입양완료

[입양완료] 순둥 말랑하지만 노는 게 제일 좋은 공주님, '순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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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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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여아 연령 4~6개월 추정
건강상태 기본검진 및 전염병검사완료, 입양 시 예방 접종 및 중성화 수술 지원 고양이의 특기사항 본문 글에 작성

입양 보내는 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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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입양 시 지역 관계 없이 데려다 드립니다.)
입양보내는곳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전화번호 010-5593-8580
이메일주소 kopc@catcare.or.kr
입양 보내는 이유 본문 글에 작성
책임비항목 30,000원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양센터 일시후원 진행-기부금영수증o)
입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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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삼이 소개합니다

 

날개 없는 천사 남매, 삼식이와 순삼이!

 

삼식이와 순삼이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어느 고물상에서 줄에 묶여 키워지고 있었던 고양이들입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외부에 묶여,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했던 남매 고양이는

면역력이 떨어진 탓에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었어요.

다행히 구조 후 치료를 받고, 활동가들의 보살핌을 받은 끝에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답니다.

 

순삼이와 삼식이는 활동가들이 인정한 천사 고양이들이에요!

워낙 순둥해서 싫어하는 일(발톱 깎기 등)을 해도 꾹 참아주곤 한답니다.

순삼이는 귀찮거나 놀고 싶을 때에도 자국도 안 남을 정도로 살짝 물고 말아요.

단, 굉장히 눈치가 빨라서 자기를 잡으려는 느낌이 들면 호다닥 도망쳐 버리곤 합니다 ㅎㅎ

 

순삼이는 정말 겁이 없는 고양이에요!

청소기를 무서워하는 삼식이와 다르게, 청소기를 돌리는 소리가 크게 나도

그 앞에 벌러덩 누워 자고, 걸레질을 할 때에는 걸레를 잡겠다고 따라다니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겁도 없고, 잘 놀라지도 않는데 꼬리가 자주 펑! 부풀곤 합니다.

등털도 자주 세워요! 정말 귀엽습니다 ㅎㅎ

 

순삼이도 삼식이만큼이나 사람도, 고양이도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삼식이나 고양이 이모, 삼촌들과 함께 잠을 자고, 활동가의 무릎 위로 올라온답니다!

처음 보는 고양이들과도 서로 냄새를 맡으며 살갑게 인사하고, 

사람에게 예쁨 받을 때에는 골골송을 불러주며 좋아해요.

 

순삼이도 착하지만 무척 활발하고 잘 노는 친구랍니다!

삼식이랑 우다다하며 서로 잡기놀이나 레슬링을 하고, 장난감 놀이도 함께 해요!

단, 삼식이가 함께 놀아주지 않을 때에는 먹고 자기만 반복해서

하얗고 말랑말랑한 뱃살을 가지고 있는 편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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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흔들렸다옹"

 

 

셀카를 찍는 듯한 포즈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순삼이!

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그 누구보다 예쁘게 자라나고 있는 삼색 공주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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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분홍한 코를 자랑하는 순삼이는

사람이 바닥에 앉으면 일단 다가와서 무릎을 차지하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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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순둥해서 얌전히 안겨있기도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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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라로 간 순삼)

 

 

사람 무릎 위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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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비결은 그루밍이다냥"

 

 

한참동안 그루밍을 하며 털을 가꾸기도 한답니다~

그루밍도 야무지게 하는 공주님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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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삼이의 우수에 찬 눈빛...☆)

 

 

그냥 손에 턱을 괸 것 만으로도 화보같은 순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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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라로 떠난 순삼)

 

 

자는 자세는 다른 아기 고양이들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웃기고 귀엽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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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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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물론,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잠을 잘 때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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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나 다른 고양이 이모, 삼촌과 함께 자는 것도 좋아하는 순삼이에요!

몸을 동그랗게 말고 딱 붙어 자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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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말고 이마 만져주는게 좋다옹"

 

 

순삼이는 어렸을 때부터 쭉 사람 손길을 좋아했어요~

지금도 사람이 손으로 쓰다듬어주면 바로 골골송을 부르며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뭔가 목적이 있어서 순삼이를 잡기 위해 다가가면,

빠르게 눈치채고 저 멀리 도망쳐버리곤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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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삼이는 장난감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가지고 놀아요!

뭐든 열심히 잡고, 열정적으로 뛰어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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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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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붙어서 자는 순삼이와 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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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하는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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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다하는 순삼과 삼식 남매)

 

 

남매인 삼식이와 함께 놀 때에는 에너지가 2배!

둘이 우다다 뛰어다니기도 하고, 신나게 레슬링도 하며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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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서 밥 먹는 순삼이 ㅎㅎ)

 

 

하지만 워낙 먹을 걸 좋아하다보니 삼식이와 놀지 않는 시간에는 

먹고 자고만 반복해서 유독 하얗고 말캉말캉한... 뱃살을 가지고 있답니다 ㅎㅎ

순삼이는 뱃살도 무척 귀엽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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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옹...)

 

 

멍~한 상태로 활동가에게 안겨 있는 순삼이.

순삼이는 발톱깎기처럼 싫어하는 일을 해야해도 얌전히 참아주곤 한답니다!

 

많은 복을 쌓아야 만날 수 있다는 발톱 잘 깎여주는 고양이...

그게 바로 순삼, 삼식 남매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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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하고 착하지만 활발하고, 사람도 고양이도 무척 좋아하는

매력덩어리 고양이 순삼이가 평생 함께할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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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삼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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