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2010.05.07 00:38
‘사색하는 유자’로 다시 올려요
조회 수 3531 추천 수 0 댓글 7
방묘창과 방묘문을 설치했어요!
안쓰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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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야 무슨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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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가 고향생각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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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는 자주 창밖을 바라봐요.... 동네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창문으로 유자를 많이 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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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도 냥이사랑이 통하네요.거기 길냥이들은 행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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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해산날이 언제예요?몸조리 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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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를 잘받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보다는 나아보여요. 공터에서 밥주는 분도있구요(그런데 너머 지저분해요), 냥이들을 마구 싫어하지는 않는듯해요. 그래도 저번에 로드킬 당한 냥이를 보았어요..ㅠ..ㅠ 제 해산날은 6월중순인데, 쌍둥이라서 더 일찍 나올수있다네요.. 감사하구요.. 아마 한참 안보일쯤이 제가 출산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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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보는 고양이입니다. 둘이 아주 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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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의일기-사내들의 대혈투
막내 남동생과 웅이입니다. 둘은 참 사이가 좋지만..가끔은... (웅이 말투는 사실 막내동생의 말투를 차용한것 입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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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묘창과 방묘문을 설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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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구나
잠깐 지나가는 인기척에도 짐짓 웅크려 경계하는 네가 안쓰럽다. 그렇게 하루를 온 몸으로 삼키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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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였다가 철수가 된 아이
창동에서 구조되어 제가 임보한지 1달 반 정도 된 아이예요..길에서 살때부터 사람한테 학대받으면서도 사람을 따랐다고 해요..맘 아프게.. 영양상태도 안좋아서 ...
어머~ 끝에 사진이 정말 이뻐요~ 석양에 사색하는 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