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따라 마당으로 들어온 아기가 어느새 2살이 넘었습니다.
텃밭에 큰 고양이들도 이제 그만큼 나이를 먹었네요.
알찬 구성의 알모네이쳐 사료 선물을 보내주셔서 오늘은 모두가 파티입니다.
보내주신 습식 캔은 마당에 자리잡은 어미와 성묘가 된 새끼냥이들에게 급여했습니다.
건사료와 영양제는 마당냥이들과 텃밭냥이들 모두에게 급여합니다.
겨울이 다가오니 성묘들에게도 키튼사료를 함께 급여하는데 마침 키튼사료를 보내주셨네요.
사진속에 텃밭냥이들이 맛있게 먹고갈겁니다.
텃밭냥이들은 2년이 넘도록 밥을 챙기고 있지만 제가 있으면 밥을 먹으러 오지 않습니다.
대신 잘 정리된 밥자리가 있어 24시간 언제든 이용 할 수 있답니다.
지원해주시는 약품과 영양제로 건강히 살아가고 있는 돌봄냥이들입니다.
감사히 잘 돌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