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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7.14 21:57

밥주고 있는 애들 ..

조회 수 2791 추천 수 0 댓글 4

IMG_0413.jpg

 

내 방 창문 밑에서 응가싸는 대장..ㅋ
내가 밥 주는 걸 우리 해님이한테 들었는지..
밥 주는 곳에서 날 기다리고 있던 애기..

 

 IMG_0266.jpg

대장이랑 무늬가 거의 같고.. 덩치는 작고 ..
대장이는 잘생겼다면 막내는 이쁘게 생겼습니다.. 
  

지금 밥먹는 애들이 꾸준히 먹는애들 5마리 ..

왔다갔다 먹는 애들 2마리..

오늘은 못보던 애가 1마리 보이더라구요..

비도 내리는데..에구 불쌍한것들..

 

사진 올린 애기들.. 얘네는 잡을 수 있을 거 같아서요..

통덫해서 중성화 생각하고 있습니다..

 

  • ?
    리쉬엄마 2011.07.14 22:02

    얘 참 예쁘게 생겼네요..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야한다~

  • ?
    고양이순찰대 2011.07.14 22:43

    아고 막내는 진짜 귀엽게 생겼어요~~~ 길냥이 치고는 깨끗하네요 아주

    아구 귀여워라

  • ?
    냥이~ 2011.07.15 00:58

    완전 이쁘게 생겼네요..키우고싶을정도로 ㅎ

  • ?
    감자칩[운영위원] 2011.07.15 10:22

    푸하하하 방 창문 아래서 똥 산다는 글귀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들이예요 제가 밥 주는 녀석도 꼭 아침에 출근할때 저희집 마당 한켠에서 당당하게 똥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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