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가족 찾기 프로젝트] 장난감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귀요미들 '참새&병아리'를 소개합니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평생가족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입양센터에 모인 귀엽고 사랑스러운 천사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올 초에 함께 구조되어 집으로에 입소한지 어느덧 약 1년이 다 되어가는
귀염둥이 천사들 '참새, 병아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사랑스러운 삼색 공주님, 참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참새는 동글동글한 얼굴, 야무지게 앙 다문 귀여운 입, 반짝 반짝 빛나는 옥구슬 같은 눈을 가졌어요.
오밀조밀하고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매력냥이랍니다!
한창 활발하게 뛰어놀 나이답게 장난감만 보면 이름처럼 훨훨 날아오르는 우리의 참새.
입소 초반에는 겁이 너무 많아 제대로 놀지 못 하고 숨기 바빴는데,
이제는 장난감을 사냥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들고 있답니다.
입소 초반의 겁쟁이 참새 공주님은 이제 잊어주세요~
병아리와 함께 구조되어 서로 의지하며 커온 참새는
집으로에 처음 왔을 때도 겁이 너무 많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친구들과 두루두루 잘 지낼 정도로 사교성을 많이 키웠답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노는 것은 기본!
이제는 궁디팡팡도 즐길 줄 알게 되었어요~
사람이 앉아있으면 옆에 와서 부비적하며 궁디팡팡을 요구하는 귀여운 참새.
사랑 받는 게 좋은지 가끔 예쁨을 독차지하고 싶어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참새가 평생을 함께 할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참새의 영혼의 단짝, 귀여운 치즈 공주님 병아리를 소개합니다!
샛노란 치즈 코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동그란 호박색 눈과 핑크 코를 자랑하는 병아리.
눈코입이 동글동글 오밀조밀하게 자리 잡은 미묘 병아리는 참새와 함께 구조되어 집으로에 입소했답니다.
참새도 겁이 많았지만, 병아리는 특히 더 겁이 많아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 친구였어요.
여전히 겁이 많아 사람과 친해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그만큼 진정한 고양이다운 매력을 충분히 어필하고 또 보여줄 수 있는 매력덩어리랍니다~
겁은 많아도 장난감 놀이만큼은 절대 빠질 수 없는 병아리!
병아리는 장난감 놀이를 아주 좋아해요~
장난감을 가지고 있으면 옆으로 다가와 놀 정도로 한 번씩 용기를 내주는 아주 기특한 모습도 보여준답니다.
초반에는 겁이 너무 많아 참새 이외의 친구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 했는데,
최근에는 친구들과 레슬링 놀이도 하고 쥐돌이로 혼자 사냥하거나 축구 놀이를 즐기기도 한답니다.
병아리의 장난감 사랑은 정말 말릴 수 없어요!
사람은 아직 무섭지만 고양이 친구들과는 두루두루 잘 지내는 병아리.
독립적인 성향인 병아리의 개성을 존중하며 평생을 함께 할 집사님을 찾고 있어요~
올 초에 함께 구조되어 나란히 집으로 입양센터에 입소하게 된 참새와 병아리.
어느덧 두 아이도 평생가족을 찾기 위해 집으로에 찾아 온지도 약 1년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매일 활발하고 사랑이 넘치는 모습으로 활동가들을 반겨주는 두 친구들에게도
가족으로부터 받는 진심어린 애정과 따뜻한 사랑이 무엇인지 꼭 경험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참새, 병아리의 묘생을 사랑과 행복으로 물들여줄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더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이들의 입양홍보글과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블로그 내 집으로 일상글을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새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936706
★병아리 입양홍보★
https://www.catcare.or.kr/townadop/4936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