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길냥이 - 구내염 냥이 쩜이의 치료 후기입니다(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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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쩜이
대상묘발견일자	2018-10-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8.10월-2023 현재까지
대상묘아픔시작일	2022-07-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밥 먹을때 사래가 들린듯이 기침을 하고 머리를 흔들고 침을 흘리는걸로 보아 구내염으로 짐작되어 각종 구내염 보조제와 병원약을 병행하여 1년이상 돌보았습니다 노묘가 아님에도 염증 진행속도가 유난히 빠른지 몇달전 부터는 피가 섞인 기침을 하고 피가 섞인 침을 흘리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스테로이드가 섞인 병원약과 좋다는 보조제는 계속 급여하였지만 약이 전혀 듣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약이 듣지 않으니 고통으로 밥을 잘 먹지 못하고 굶주림 상태가 계속되니 어떻게든 밥은 매일 먹으러 오는데 그나마 하루 먹고 나면 그다음 하루는 입안 염증이 더 심해지는지 고통으로 굶는 나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당연히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어 추운 겨울을 지내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 구강점막염증
치료기간	2023.11.29-2023.12.08
치료과정	쩜이는 예상대로 구내염과 구강내 점막 염증이 심하다고 진단을 받았고 각종 검사와 혈검을 해보니 포획 당일 수술 치료가 가능한 상태여서 당일 오후에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수술후 돌보고 있는 다른 냥이의 사례를 봐도 그렇고 원장님의 의견도 길에서 사는 아이의 치아를 남겨놓는건 재발 사례가 많아 바람직하지 않다는데 저나 원장님이나 의견이 동일하여 전발치로 결정하였습니다. 기존에 다른 아이 구내염 치료때는 전발치만 하고 병원약과 보조제등으로 몇년을 돌보았지만 구강내 염증이 쉽게 나아지지 않고 계속되는 경험이 있고 이런 예후는 구내염 냥이들에게 전발치후에도 절반 이상이 보이는 증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전발치만으로는 치료의 효과를 많이 기대하기가 어려워 구강내 점막 염증을 제거하는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 레이저점막치료 과정은 치아 외에 구강내 점막이나 목구멍 등에 기형적으로 염증이 부어오르고 늘어진 상처 부위를 레이저로 자르고 지져내는 치료법으로 자연적으로 염증이 없어지길 기다리는것보다 적극적인 치료입니다. 수술후 열흘째인 오늘 침흘리는것도 줄어들고 입안 고통으로 인해 내밀고 있던 혓바닥도 거의 들어간 상태입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입양처나 임보처가 없는 쩜이는 치료 완료후 살던곳으로 방사할 계획으로 입원 치료 하였기 때문에 병원에서 후처치 및 예후를 충분히 살펴보았고 밥먹는게 현저히 좋아져 퇴원 당일 방사하였습니다. 구내염은 수술이 끝나고 나서도 꾸준히 살펴보고 예방치료를 죽는날까지 병행해야 한다는걸 그간의 경험치로 알고 있어서 쩜이도 면역에 좋고 구강에 좋은 각종 보조제들을 죽는날까지 먹이고 돌보려고 합니다. 염증이 다시 보이면 병원약도 적극적으로 보조해야 하구요. 일단 많이 말랐으니 영양식으로 살부터 찌우고요. 겨울집에 핫팩도 넣어가며 돌보면 쩜이가 성의를 봐서라도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집근처에서 돌보는 동네 냥이가 15마리 정도 되는데 그중에 6마리가 구내염입니다. 초기때 적절히 치료하고 싶지만 아픈 아이들은 많고 수술비는 부담되고 하루하루 미루다 보면 심해질때로 심해져서 더이상 미룰수 없는 아이들부터 치료를 하게 됩니다. 몇년전에 구내염 냥이 한마리 고보협 후원 지원으로 수술받고 이번에도 또 도움을 받게 되었네요. 사실 매일매일 들어가는 아이들 밥값도 버겁다보니 고보협 회원님들의 후원이 없다면 매일매일 말라가고 죽음으로 한걸음 내딛는 아이들을 보며 아픈 냥이들도 불쌍하지만 돌보는 저도 심적 고통이 심합니다. 그래도 최악의 순간에 기댈수 있는 협회가 있어서 오늘도 내일도 버팁니다. 많은 분들의 후원 덕분에 쩜이가 이번 겨울을 밥 잘먹고 잘 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쩜이

대상묘발견일자

2018-10-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8.10월-2023 현재까지

대상묘아픔시작일

2022-07-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밥 먹을때 사래가 들린듯이 기침을 하고 머리를 흔들고 침을 흘리는걸로 보아 구내염으로 짐작되어
각종 구내염 보조제와 병원약을 병행하여 1년이상 돌보았습니다
노묘가 아님에도 염증 진행속도가 유난히 빠른지 몇달전 부터는 피가 섞인 기침을 하고 피가 섞인 침을 흘리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스테로이드가 섞인 병원약과 좋다는 보조제는 계속 급여하였지만 약이 전혀 듣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약이 듣지 않으니 고통으로 밥을 잘 먹지 못하고 굶주림 상태가 계속되니 어떻게든 밥은 매일 먹으러 오는데 그나마 하루 먹고 나면 그다음 하루는 입안 염증이 더 심해지는지 고통으로 굶는 나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당연히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어 추운 겨울을 지내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 구강점막염증

치료기간

2023.11.29-2023.12.08

치료과정

쩜이는 예상대로 구내염과 구강내 점막 염증이 심하다고 진단을 받았고 각종 검사와 혈검을 해보니 포획 당일 수술 치료가 가능한 상태여서 당일 오후에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수술후 돌보고 있는 다른 냥이의 사례를 봐도 그렇고 원장님의 의견도 길에서 사는 아이의 치아를 남겨놓는건 재발 사례가 많아 바람직하지 않다는데 저나 원장님이나 의견이 동일하여 전발치로 결정하였습니다. 기존에 다른 아이 구내염 치료때는 전발치만 하고 병원약과 보조제등으로 몇년을 돌보았지만 구강내 염증이 쉽게 나아지지 않고 계속되는 경험이 있고 이런 예후는 구내염 냥이들에게 전발치후에도 절반 이상이 보이는 증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전발치만으로는 치료의 효과를 많이 기대하기가 어려워 구강내 점막 염증을 제거하는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 레이저점막치료 과정은 치아 외에 구강내 점막이나 목구멍 등에 기형적으로 염증이 부어오르고 늘어진 상처 부위를 레이저로 자르고 지져내는 치료법으로 자연적으로 염증이 없어지길 기다리는것보다 적극적인 치료입니다. 수술후 열흘째인 오늘 침흘리는것도 줄어들고 입안 고통으로 인해 내밀고 있던 혓바닥도 거의 들어간 상태입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입양처나 임보처가 없는 쩜이는 치료 완료후 살던곳으로 방사할 계획으로 입원 치료 하였기 때문에 병원에서 후처치 및 예후를 충분히 살펴보았고 밥먹는게 현저히 좋아져 퇴원 당일 방사하였습니다.
구내염은 수술이 끝나고 나서도 꾸준히 살펴보고 예방치료를 죽는날까지 병행해야 한다는걸 그간의 경험치로 알고 있어서 쩜이도 면역에 좋고 구강에 좋은 각종 보조제들을 죽는날까지 먹이고 돌보려고 합니다.
염증이 다시 보이면 병원약도 적극적으로 보조해야 하구요.
일단 많이 말랐으니 영양식으로 살부터 찌우고요. 겨울집에 핫팩도 넣어가며 돌보면
쩜이가 성의를 봐서라도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집근처에서 돌보는 동네 냥이가 15마리 정도 되는데 그중에 6마리가 구내염입니다.
초기때 적절히 치료하고 싶지만 아픈 아이들은 많고 수술비는 부담되고 하루하루 미루다 보면
심해질때로 심해져서 더이상 미룰수 없는 아이들부터 치료를 하게 됩니다.
몇년전에 구내염 냥이 한마리 고보협 후원 지원으로 수술받고 이번에도 또 도움을 받게 되었네요.
사실 매일매일 들어가는 아이들 밥값도 버겁다보니 고보협 회원님들의 후원이 없다면
매일매일 말라가고 죽음으로 한걸음 내딛는 아이들을 보며 아픈 냥이들도 불쌍하지만
돌보는 저도 심적 고통이 심합니다.
그래도 최악의 순간에 기댈수 있는 협회가 있어서 오늘도 내일도 버팁니다.
많은 분들의 후원 덕분에 쩜이가 이번 겨울을 밥 잘먹고 잘 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쩜이23.07.0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