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집으로 입양센터] 2024년을 맞이한 집으로 친구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양이 정보

Extra Form

입양 보내는 분 정보

Extra Form
입양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집으로 입양센터입니다.

 

 

 

유난히 빠르게 느껴졌던 23년이 어느덧 끝나고 24년이 찾아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은 집으로 친구들의 일상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1번째 사진.jpg

 

 

왔냥~?

새해 아침부터 사람처럼 늘어져 있는 미미 발견!

 

 

 

 

 

2번째 사진(1).jpg2번째 사진(2).jpg

 

쭈욱 한껏 기지개도 켜주고~

 

 

 

 

 

3번째 사진.jpg

 

바로 사람에게 반갑다고 뒹굴거리면서 푸짐한 애교를 부려요

이번 24년도 미미의 목표는... 5kg 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4번째 사진.jpg

 

미미와 마찬가지로 매해마다 다이어트가 목표했던 쫄랑이는

비록 23년도 실패를 하였지만

 

 

 

 

5번째 사진.jpg

 

작년보다 활동성도 많아지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24년에는 결과가 기대됩니다!!

 

 

 

 

6번째 사진'.jpg

 

집으로 막내 중 한 마리인 동고는

요새 활동가들이 퇴근하려고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면

 

 

 

7번째 사진.jpg

 

이렇게 옆에 다가와서 자기 좀 봐달라고 애교표현을 해요

아무래도 가지 말라고 하는 것 같죠...?

갈수록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 많은 동고가

24년에는 좋은 가족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8번째 사진.jpg

 

 

 

최근 입소한 은비는 다행히 적응을 잘 해서 복도에서도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으로 복도에 적응하는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요즘은 복도 끝부터 끝까지 돌아다닐 정도로 용기를 내고 있답니다!

 

 

 

9번째 사진.jpg

 

방석 밑에 보이는 저 발과 꼬리는 누구일까요?

 

 

 

10번째 사진.jpg

 

바로 집으로 호기심대마왕인 달래입니다

 

 

 

 

11번째 사진.jpg

 

요즘 저 방석 밑으로 들어가는게 취미가 되어버렸는지

조용하다 싶으면 안에서 놀고 있는 달래를 볼 수 있답니다..

 

 

 

12번째 사진(1).jpg

12번째 사진(2).jpg

 

달래가 어디에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13번째 사진.jpg

 

 

 

방석러버인 달래가 더 좋아하는 건 바로 형님 고양이들!

까비가 먼저 방석에 올라와 있었는데

달래가 까비를 보고는 따라 올라와서 자기 좀 예뻐해달라고

머리를 들이대고 있는 상황이에요

 

 

 

14번째 사진.jpg

 

그런 달래가 귀찮지만 피하지 않고 옆에는 있어주는 까비

그런 까비의 마음을 알았는지 달래도 귀찮게 하지 않고

한참동안 같이 붙어 있었답니다

 

 

15번째 사진.jpg

 

달래와 마찬가지로 꼬꼬도 성묘 고양이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은근슬쩍 쫄랑이와 같이 있는 꼬꼬

 

 

16번째 사진.jpg

 

나중에는 또 하나의 고양이러버인 까까도 합세하여

쓰리 고양이가 완성되었어요

 

 

17번째 사진.jpg

 

요새 깨물이는 아침마다 루틴이 있는데요

바로 라디에이터 앞에서 명상을 하는거에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자주 앞에서 코를 데우고 있답니다(?)

 

 

 

 

18번째 사진.jpg

 

올해 14살이 된 센터 최고령 깨물이

이번년도에도 크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대학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19번째 사진.jpg

 

새해라고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러블이를 마지막으로 보여드리면서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23년에 많은 집으로 친구들이 가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족을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으니 24년에도 꾸준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며,

24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