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에는 90*60 메쉬망 사다가 그냥 껴놨구요. 설마..저걸 타고 올라가서 철망 모기장을 뜯고 나가진 않겠죠;;?
현관 앞에는 행거봉 두개를 세우고 90*180철망을 사서 문을 달았어요.
왼쪽에 경첩을 박고 오른쪽엔 자석 베찌링을 6키로짜리를 보통 1~2개만 해도 된다지만
웅이 몸무게가 6키로.. 불안해서 세개를 달았어요.
그래도 불안해서 잠금쇠를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행거 중간 나사에 고무줄을 걸고 왼쪽에는 실리콘 발라서 벽에 붙이는
(저걸 뭐라고 하죠;?) 를 케이블타이로 고정시켰어요.
. 아는 남자분 불러다 밥한끼 대접하고 고생시켰습니다.
나머지 사진은 용량초과로 위에 다시 올릴게요!
아...부럽... 전 매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하지도 못하고.. 박아놓고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