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다 전남 담양으로 이사온 지 1년이 넘었네요.. 주택에 살게되니 길냥이들 밥집을 집에다 설치 할수 있어 좋고, 이웃들도 길냥이 케어를 같이 할수 있어 좋습니다.. 작년가을에 8두 중성화도 시행 겨울이 오기전에 겨울집을 두채 설치해서 아가들이 진냈는데 할머니 성묘가 공격하고 빼앗아 다른 2 집에 두채씩
분산설치 했는데 치즈 꼬맹이들이 집에와서 거의 보내고 있어 신청했는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관문앞에 설치하니 다른아이들이 넘보는게 덜함. 물꺼치가 많아 냥이밥을 노리고 20-30마리가 오는데 똥을 무지막지하게 싸서 밥집에 스크린을 처둡니다. 겨울 전기물통 너무 좋음... 용기가 플라스틱이라 환경호르몬 걱정이 조금되지만 밀폐가 아니니 괜찮을것같긴해요. 미지근한 물온도가 항상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