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7/17 구조한 애기..

by 해님이 posted Jul 19,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애기용 젖병에 분유타서 먹이고 있는데..

아직 응가랑 소변은 안본거 같아요..ㅠ_ㅠ

배는 똥똥한데..

해님이가 수컷이라 그런지 애기가 배쪽으로 파고들면 휙 일어나 피해버립니다...

오늘 인형하나 사주니 마구 꾹꾹이하고 쭉쭉이 하고.. 안스럽네요..

내가 털이라도 많으면 만져줄때 좀 더 따뜻하고 엄마같을텐데..

애기때문에 해님이한테 소흘하게 되네요..  못챙겨주니 미안하고..

일단 애기가 쫌 크면 좋은 주인 만나게 해줘야 할텐데..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먹고 잘싸고 해님이랑도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날씨 무지 더운데.. 시원한 밤 되세요~~

 

 

 %BB%E7%C1%F8_570.jpg 

 

%BB%E7%C1%F8_574.jpg  

 

%BB%E7%C1%F8_5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