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울머니 많이 이뻐졌죠?

by 뽀뽀소마 posted Jul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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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키우다가 버려졌던 머니..  많이 아팠지만 하니동물병원 쌤들이

 

잘 돌봐주셔서 다 나앗구요..

 

아무래도 장애있는아이라 입양이 쉽지도 않을거같고 또 버림받을가바

 

걱정도 대서 결국은 저랑 같이살게대었어요~

 

그래도 머니가 저 몇번 봤다고 저희 애기들이랑 이틀만에 친해지고 저한테도

 

부비부비에 골골송에 이뻐죽겠네요~^^

 

하니병원퇴원하는날 차안에서 찍었어요 이때는 분양할생각으로 찍었던 사진이에요

IMAG0146.jpg

 

 

 긍데 우리애기들이랑 넘잘지내는 머니를 보며 저랑살기로 결정..

IMAG0153.jpg

 

같이  자는아이이름이  곰팅이..에요 믹스아가 질투가 심하지만 새식구랑 금새친해지는 착한아이죠~

 

젤 큰아이 듀퐁이

울집에처음으로온 업둥이에요

IMAG0075.jpg

 

그다음 업둥이 깜냥이에요 이 아기도 다리가 불편하지만 개냥이랍니다^^

IMAG0010.jpg

 

IMAG0074.jpg

 

넷이  잘지내서 넘 행복하구요

 

머니는 지금은 넘 건강하고 예뻐졌네요^^

IMAG0154.jpg

 

정말 아가들은 보는것만으로도 행복을 주는것 같습니다~~해피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