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길냥이 - 다리절단 콩순이 수술후 치료 후기(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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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콩순이
대상묘발견일자	2019-04-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5년
대상묘아픔시작일	2024-04-08
대상묘신청당시상태	콩순이는 제가 사는 지역 밥자리에 태어나 5년을 길에서 지내온 아이입니다. 저희 아파트가 산 아래쪽에 있는데 하필 이쪽으로 멧돼지가 내려오다 보니, 인근 텃밭에 농작물을 기르시는 분이 밭에 올무 비슷한 것을 설치하신 듯 합니다. 며칠전 까지 잘 지내던 대략 아이가 일주일 보이지 않더니, 1주일 뒤 발견했을 때는 한 쪽 다리가 다 찢겨서 이미 괴사중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교통사고인 줄 알았는데, 포획 후 확인해보니 앞다리 한쪽만 너덜너덜한 걸로 봐서는 올무에 걸린 듯합니다. 고보협에 구조신청을 하고 하루 뒤 포획 성공했고, 병원에 가서 진단 후 다리를 절단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너무 늦게 발견되어 혹시 합병증이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리만 절단하고 나니 다행이 무사히 잘 낫고 있다고 합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콩순이
치료기간	2024.4.14.~
치료과정	2024년 4월 13일쯤 아이를 발견했고, 아이가 너무 숨어있어서 처음에는 구내염이나 다른 질병을 의심해서 고민 끝에 고보협에 치료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획에 며칠이 걸릴 줄 알았는데 다행이 금방 포획이 되었고,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담당자분께서 서둘러 연락을 주셔서 급하게 병원에 이송이 가능하였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는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진 듯 했는데, 포획하고 보니 한 쪽 다리만 살점이 전부 뜯겨져 나가 있었고 병원에서는 날씨가 더운데다 시일이 너무 지나서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다는 소견을 내놓으셨습니다. 혹시 모를 합병증이 있을 수도 있다고 당장 다음날로 수술을 급하게 잡아 주셨고, 다행이 아이는 큰 문제없이 수술을 마치고 입원 및 치료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술 후 콩순이는 평소 순한 성격답게 식사도 잘하고 치료도 잘 받으며 지내고 있어서, 실밥을 풀게 되면 퇴원이 가능할 듯 합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앞다리가 절단되어 현재 설 수는 있지만 제대로 뛰거나 점프는 안되는 걸로 봐서 집에서 지속적을 돌봄을 받아야 할듯 합니다. 당분간은 집에서 케어 후, 가능하다면 입양처를 구해 입양을 보내고자 합니다. 콩순이가 현재 나이가 5살인데, 원래 지내던 영역은 멧돼지가 출물하는 지역이라 아이가 방사했을 경우 제대로 지내지 못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앞다리가 없을 경우 점프가 되지 않고, 장애아라서 입양이 어려울수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저희집에서 계속 돌봄을 해야 할 듯 합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너무 급하게 글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일요일에도 협회담당자분께서 연락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가 만약 그 순간 잡히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쯤 여기 없었을 거라고 병원에서도 그러시네요. 고보협에 가입하고 벌써 10년이 훨 지났습니다. 지금은 지방에도 TNR 신청을 하면 구청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시절에는 혼자 TNR에 대한 인식조차도 제대로 없을 시기였을 때부터 고보협의 도움을 받아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협회 후원자분들께도ㅅ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콩순이

대상묘발견일자

2019-04-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5년

대상묘아픔시작일

2024-04-08

대상묘신청당시상태

콩순이는 제가 사는 지역 밥자리에 태어나 5년을 길에서 지내온 아이입니다.
저희 아파트가 산 아래쪽에 있는데 하필 이쪽으로 멧돼지가 내려오다 보니, 인근 텃밭에 농작물을 기르시는 분이 밭에 올무 비슷한 것을 설치하신 듯 합니다.
며칠전 까지 잘 지내던 대략 아이가 일주일 보이지 않더니, 1주일 뒤 발견했을 때는 한 쪽 다리가 다 찢겨서 이미 괴사중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교통사고인 줄 알았는데, 포획 후 확인해보니 앞다리 한쪽만 너덜너덜한 걸로 봐서는 올무에 걸린 듯합니다.
고보협에 구조신청을 하고 하루 뒤 포획 성공했고, 병원에 가서 진단 후 다리를 절단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너무 늦게 발견되어 혹시 합병증이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리만 절단하고 나니 다행이 무사히 잘 낫고 있다고 합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콩순이

치료기간

2024.4.14.~

치료과정

2024년 4월 13일쯤 아이를 발견했고, 아이가 너무 숨어있어서 처음에는 구내염이나 다른 질병을 의심해서 고민 끝에 고보협에 치료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획에 며칠이 걸릴 줄 알았는데 다행이 금방 포획이 되었고,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담당자분께서 서둘러 연락을 주셔서 급하게 병원에 이송이 가능하였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는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진 듯 했는데, 포획하고 보니 한 쪽 다리만 살점이 전부 뜯겨져 나가 있었고 병원에서는 날씨가 더운데다 시일이 너무 지나서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다는 소견을 내놓으셨습니다. 혹시 모를 합병증이 있을 수도 있다고 당장 다음날로 수술을 급하게 잡아 주셨고, 다행이 아이는 큰 문제없이 수술을 마치고 입원 및 치료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술 후 콩순이는 평소 순한 성격답게 식사도 잘하고 치료도 잘 받으며 지내고 있어서, 실밥을 풀게 되면 퇴원이 가능할 듯 합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앞다리가 절단되어 현재 설 수는 있지만 제대로 뛰거나 점프는 안되는 걸로 봐서 집에서 지속적을 돌봄을 받아야 할듯 합니다. 당분간은 집에서 케어 후, 가능하다면 입양처를 구해 입양을 보내고자 합니다. 콩순이가 현재 나이가 5살인데, 원래 지내던 영역은 멧돼지가 출물하는 지역이라 아이가 방사했을 경우 제대로 지내지 못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앞다리가 없을 경우 점프가 되지 않고, 장애아라서 입양이 어려울수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저희집에서 계속 돌봄을 해야 할 듯 합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너무 급하게 글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일요일에도 협회담당자분께서 연락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가 만약 그 순간 잡히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쯤 여기 없었을 거라고 병원에서도 그러시네요.
고보협에 가입하고 벌써 10년이 훨 지났습니다.
지금은 지방에도 TNR 신청을 하면 구청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시절에는 혼자 TNR에 대한 인식조차도 제대로 없을 시기였을 때부터 고보협의 도움을 받아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협회 후원자분들께도ㅅ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현재 입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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