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길냥이 - 구내염 발치 몽땅이 치료 후기입니다(몽땅이)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몽땅이
대상묘발견일자	2023-01-09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1년5개월
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1-09
대상묘신청당시상태	피부가 다보이고 침을 흘리고 피를 흘리며 갑자기 나타난 몽땅이는 밥먹기를 힘들어했어요 안좋은 침으로 인해 털이 떡지고 피부가 보일만큼 털이 빠지고 피부가 안좋았어요. 부드러운 캔 종류를 먹이면서 호전이 되었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힘겹게 먹고 고개를 털고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기력이 없는지 움직이려 하지 않고 물이나 드링크 펫밀크를 먹으며 그마저도 입이 아픈지 힘들어했습니다. 점점 심하게 고통을 보이는 상태였어요. 침을 다시 흘리고 입이 아픈지 얼굴도 부어오르고 항상 눈을 감고 기력없이 누워 있었어요. 좋아하는 친구가 와도 반응이 없고 좋아하던 카토빗 드링크도 먹지 못하고 누워있는 모습으로 몽땅이의 생활이 힘들어지고 있었습니다. 더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안될거 같아서 구조를 결심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 췌장염
치료기간	24.5.4~18
치료과정	병원에 이동 후 몽땅이가 식욕이 있는지 체크하고 다행이 식욕은 있었고 혈액검사 후 췌장염이 있어 발치 와 함께 췌장염과 빈혈 치료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나이가 많고 오랜기간 아팠던 걸로 추정되는 몽땅이는 신장도 심장도 상태가 별로 좋지 안아서 이또한 함께 치료를 병행하고 중간에 한번도 혈액검사를 통해 호전이 되는지 여부를 보았지만 큰 호전은 없었습니다. 퇴원 후에도 계속 약을 먹이고 관리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고 신장사료를 준비하고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약과 영양제로 몽땅이를 케어해야 할거 같습니다. 야행성이 강한 아이라서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면 안될거 같았습니다. 약을 넣은 밥도 잘먹고 조금씩 기력이 좋아지는 몽땅이를 보고 의사 선생님과 퇴원 날짜를 잡고 퇴원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퇴원날 빈혈에 도움이 되는 주사 치료를 하고 다행이 퇴원후 몽땅이는 친구들과 다시 잘 어울리며 기력을 찾았는지 밥을 엄청 잘먹고 편한모습을 보여줍니다. 병원에서도 사나움은 보이지만 주사치료와 밥을 잘먹어서 회복은 좋다고 하셨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사료는 몽땅이만 따로 먹을 수 있도록 설치가 가능하여 신장처방사료를 준비하여 급여항 생각입니다. 처방약과 영양제를 병행하며 몽땅이가 조금이나마 아픔 없이 남은 묘생을 잘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돌보려 합니다. 손을 타는 녀석은 아니지만 저를 믿고 따라와 주는 아이라서 약 먹이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간식의 종류도 시니어 종류와 나트륨이 적은 간식 위주로 주려고 합니다. 편히 쉴 수있는 공간이 있어 그 곳에 몽땅이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것입니다. 레날 종류의 드링크를 주려합니다. 아플 때도 드링크를 잘 먹는 몽땅이여서 잘먹을거 같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아픈 아이들을 구조하고 치료하는거에 개인 구조자들의 몫이 너무 힘들고 버겁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고보협을 통해 많이 도움받고 길 위에 사는 아이들에게 새 삶을 줄 수있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아직도 길고양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 같을 수는 없지만 아픈 길고양이를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을 모두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치료 후 건강을 되찾아 남은 묘생을 다시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을 보면서 이렇게 도움을 주는 협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고보협에 계속 후원을 할 것입니다. 또 다른 분들에게도 다른 생명에게도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원자가 되어 길아이들의 삶을 선물해주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모든 길위에 작은 생명들에게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하루하루를 고통없이 살다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몽땅이

대상묘발견일자

2023-01-09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1년5개월

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1-09

대상묘신청당시상태

피부가 다보이고 침을 흘리고 피를 흘리며 갑자기 나타난 몽땅이는 밥먹기를 힘들어했어요 안좋은 침으로 인해 털이 떡지고 피부가 보일만큼 털이 빠지고 피부가 안좋았어요. 부드러운 캔 종류를 먹이면서 호전이 되었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힘겹게 먹고 고개를 털고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기력이 없는지 움직이려 하지 않고 물이나 드링크 펫밀크를 먹으며 그마저도 입이 아픈지 힘들어했습니다. 점점 심하게 고통을 보이는 상태였어요. 침을 다시 흘리고 입이 아픈지 얼굴도 부어오르고 항상 눈을 감고 기력없이 누워 있었어요. 좋아하는 친구가 와도 반응이 없고 좋아하던 카토빗 드링크도 먹지 못하고 누워있는 모습으로 몽땅이의 생활이 힘들어지고 있었습니다. 더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안될거 같아서 구조를 결심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 췌장염

치료기간

24.5.4~18

치료과정

병원에 이동 후 몽땅이가 식욕이 있는지 체크하고 다행이 식욕은 있었고 혈액검사 후 췌장염이 있어 발치 와 함께 췌장염과 빈혈 치료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나이가 많고 오랜기간 아팠던 걸로 추정되는 몽땅이는 신장도 심장도 상태가 별로 좋지 안아서 이또한 함께 치료를 병행하고 중간에 한번도 혈액검사를 통해 호전이 되는지 여부를 보았지만 큰 호전은 없었습니다. 퇴원 후에도 계속 약을 먹이고 관리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고 신장사료를 준비하고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약과 영양제로 몽땅이를 케어해야 할거 같습니다. 야행성이 강한 아이라서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면 안될거 같았습니다. 약을 넣은 밥도 잘먹고 조금씩 기력이 좋아지는 몽땅이를 보고 의사 선생님과 퇴원 날짜를 잡고 퇴원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퇴원날 빈혈에 도움이 되는 주사 치료를 하고 다행이 퇴원후 몽땅이는 친구들과 다시 잘 어울리며 기력을 찾았는지 밥을 엄청 잘먹고 편한모습을 보여줍니다. 병원에서도 사나움은 보이지만 주사치료와 밥을 잘먹어서 회복은 좋다고 하셨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사료는 몽땅이만 따로 먹을 수 있도록 설치가 가능하여 신장처방사료를 준비하여 급여항 생각입니다. 처방약과 영양제를 병행하며 몽땅이가 조금이나마 아픔 없이 남은 묘생을 잘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돌보려 합니다. 손을 타는 녀석은 아니지만 저를 믿고 따라와 주는 아이라서 약 먹이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간식의 종류도 시니어 종류와 나트륨이 적은 간식 위주로 주려고 합니다. 편히 쉴 수있는 공간이 있어 그 곳에 몽땅이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것입니다. 레날 종류의 드링크를 주려합니다. 아플 때도 드링크를 잘 먹는 몽땅이여서 잘먹을거 같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아픈 아이들을 구조하고 치료하는거에 개인 구조자들의 몫이 너무 힘들고 버겁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고보협을 통해 많이 도움받고 길 위에 사는 아이들에게 새 삶을 줄 수있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아직도 길고양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 같을 수는 없지만 아픈 길고양이를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을 모두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치료 후 건강을 되찾아 남은 묘생을 다시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을 보면서 이렇게 도움을 주는 협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고보협에 계속 후원을 할 것입니다. 또 다른 분들에게도 다른 생명에게도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원자가 되어 길아이들의 삶을 선물해주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모든 길위에 작은 생명들에게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하루하루를
고통없이 살다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료전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