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밤거리의 콩콩이 (둥이도있음)

by 아멜리 posted Jul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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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콩콩이를 올려봐요.

 

잡초와도 잘어울리는 우리 콩콩이입니다. 저 예쁜눈으로 바라봐주는 콩콩이

 

 

   SAM_0739.JPG

 

 

잡초가 너무 가리는 거같아 살짝 방향을 바꿔더니 눈쌀을 한번 찌푸립니다.

 

 

SAM_0737.JPG

 

 

 

그리고선 자리를 스스로 고개를 돌립니다.

 

SAM_0736.JPG

 

 

 

 그리고 다시 또한번 쳐다봐주는 예쁜 콩콩이,   콩콩이는 아직도 포즈를 참 잘잡아줍니다.

 

 

 

SAM_0738.JPG

 

 

 

근데 콩콩아 다시 잡아준 자세가 너의 눈을 더 많이 가리는데;;;;;

어떻게 다시 해주면 안될까?? ㅋㅋㅋ

 

 

 

SAM_0732.JPG

 

그리고 마중나오는 둥이 입니다.

새끼냥이가 조금은 컸는데도 둥이는 콩콩이한테 그랬던것처럼, 아주오랫동안 함깨해줍니다.

 

둥이의 아깽이들도 이제 저를 알아봅니다. ^^

 

 

 

 

아참!

좋은소식이 있습니다.

드디어 이동내에도 저 말고 다른 캣맘을 발견했습니다. !

 

황급히 자리를 뜨시느라, 제가 미쳐 말을 건너보지도 못한채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참으로 좋은 소식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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