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콩콩이를 올려봐요.
잡초와도 잘어울리는 우리 콩콩이입니다. 저 예쁜눈으로 바라봐주는 콩콩이
잡초가 너무 가리는 거같아 살짝 방향을 바꿔더니 눈쌀을 한번 찌푸립니다.
그리고선 자리를 스스로 고개를 돌립니다.
그리고 다시 또한번 쳐다봐주는 예쁜 콩콩이, 콩콩이는 아직도 포즈를 참 잘잡아줍니다.
근데 콩콩아 다시 잡아준 자세가 너의 눈을 더 많이 가리는데;;;;;
어떻게 다시 해주면 안될까?? ㅋㅋㅋ
그리고 마중나오는 둥이 입니다.
새끼냥이가 조금은 컸는데도 둥이는 콩콩이한테 그랬던것처럼, 아주오랫동안 함깨해줍니다.
둥이의 아깽이들도 이제 저를 알아봅니다. ^^
아참!
좋은소식이 있습니다.
드디어 이동내에도 저 말고 다른 캣맘을 발견했습니다. !
황급히 자리를 뜨시느라, 제가 미쳐 말을 건너보지도 못한채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참으로 좋은 소식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