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길냥이 - 까미 전발치(구내염) 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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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까미
대상묘발견일자	2018-03-25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8년3월25일~2024년6월12일
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6-20
대상묘신청당시상태	제가 밥주는 시간이 밤에와서 밥을주기때문에 아이의 입주변상태를 확인하지못하다가 낮에 밥을주기시작하면서 입주변이 지저분해진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사료도 로얄캐닌 덴탈케어로 바꾸고 급식소 안에다 무선카메라를 설치해서 확인해보니 사료알갱이가 큰데도 먹는걸 확인했고 습식을 주면서 입주변을확인하니 지저분하지만 사료도먹고 습식도일단은 먹어서 병원에가기보다는 일단 잘먹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밥주는시간에 잘나타나지않고 다시 무선카메라를설치해서 오는시간을 확보해서 기다렸다 만났는데 갑자기 상태가 많이 안좋아짐이 보였습니다 습식을 줘도안먹고 겨우 츄르같은걸 주면 고개를돌려가며 조금먹고 도망가고 그래서 구조할려고 포획틀을놓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다른아이들만 들어가고 까미는 절대들어가지않고 여러번 구조실패로 까미가 아예 얼굴을보여주지않아서 까미 찾느라 고생했습니다 현재밥주던곳에서 담벼락 뒷편으로 겨우찾아서 일반포획틀이아닌 새를잡는 대형망틀처럼 네트망으로 만들어서겨우 구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
치료기간	24.06.13~24.06.27
치료과정	6월13일 목요일 늦은저녁에입원 (병원첫날) 바로 범백검사로 입원가능여부확인하고 이상없어서 바로입원하고 까미가 안정되고 밥을 잘먹는거확인해야지 마취후 혈액검사와 그밖의검사를 하신다고했는데 낮에는 절대 밥을먹지않고 밤에만 아주조금 습식에만 입을 댄다고 함 6월15일 토요일날 가서 츄르하나 먹었지만 여전히 다른건 입도 안 됨 6월16일 일요일 여전히 사료도안먹고 습식도 너무먹질않아서 간단히 마취하고 검사에들어간다고 연락을받았고 마취하고 상태보니 너무심각해서 1차로 먼저 너무안좋은 치아를발치하였습니다 혈액검사도 다른건 괜찬은데 근육수치가평균 300인데 7천이넘어서 지금 현재 발생하고있는 사료로인한 근육병인지 의심된다하셔서(수치도높고 밥도먹질않아서) 상태를 계속봐야된다고 계속이상태로 지속되면 위험하다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1차발치후 아픈게 덜아픈건지 습식을 조금씩먹기시작한다고하셔습니다 그런데 낮에는 여전히 안먹고 밤에만먹는다고 하셨습니다 틈틈히 방문하여 긴숟가락으로 습식과 츄르를 먹었습니다 1차마취후 적어도 일주일은 지나야 재마취를 할수있어서 6월22일 토요일 2차 전발치를 하였습니다 근육수치검사도 7백대로 많이좋아졌지만 평균수치로 더내려가야된다하셨고 송곳니까지 전발치 완료하였습니다 까미는 바이러스로오는 구내염이아닌 치아로 오는 구내염이기에 송곳니를 발치안했다가 다시 재발확률이 높기에 전발치를 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병원에서도 까미는 보통고양이와는 달리 너무예민하다고 (입원하고3일동안 밥을안먹음) 밥을줄때도 화장실치울때도 너무힘드셨다고 하시고 포획할때도 여러번 도망가고 밥자리를 버릴정도로 저에대한 신뢰감이 떨어진거같아서 이대로 방사를하게되면 까미가 얼굴안보여주고 도망갈거같아서 제가직접입양을 하게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열흘정도는 습식으로 밥을주고 그다음부터는 사료를 줘도된다하셔서 지금 습식과 동결건조사료를 잘게 부수고 사료도 기호에 맞는 사료를 찾아야해서 여러사료들을 잘게 부셔서 기호에 맞는 사료를 찾은후 급여하였습니다 지금은 눈빛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습식과 사료 간식도 다잘먹고있습니다 틈틈히 부드러운 깃털로 까미를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있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아는 캣맘분소개로 고보협에 후원제도가 있다해서 아주약소한금액으로 후원한지 21년도에 시작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길냥이들 중성화나 아프고 다친아이들도 제 사비로 하다가 이번에 까미가 구내염이라는 아픈병명으로 전발치를 하게될지몰라서 고보협의 치료지원신청에 처음으로 문을 두드리게되었습니다. 후원한지 얼마되지도않고 너무약소한금액이라 신청이가능할지 몰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신청하였는데 바로 그다음날 치료지원가능하다는 회신이와서 너무 감사하고 저만의 후원자가 계신거같아 너무 든든하였습니다. 캣맘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게 얼마나 큰힘이되는지 제가 까미를 구조하고 병원까지가게 할수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신 고보협회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까미 잘 돌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까미

대상묘발견일자

2018-03-25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8년3월25일~2024년6월12일

대상묘아픔시작일

2023-06-20

대상묘신청당시상태

제가 밥주는 시간이 밤에와서 밥을주기때문에 아이의 입주변상태를 확인하지못하다가 낮에 밥을주기시작하면서 입주변이 지저분해진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사료도 로얄캐닌 덴탈케어로 바꾸고 급식소 안에다 무선카메라를 설치해서 확인해보니 사료알갱이가 큰데도 먹는걸 확인했고 습식을 주면서 입주변을확인하니 지저분하지만 사료도먹고 습식도일단은 먹어서 병원에가기보다는 일단 잘먹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밥주는시간에 잘나타나지않고 다시 무선카메라를설치해서 오는시간을 확보해서 기다렸다 만났는데 갑자기 상태가 많이 안좋아짐이 보였습니다 습식을 줘도안먹고 겨우 츄르같은걸 주면 고개를돌려가며 조금먹고 도망가고
그래서 구조할려고 포획틀을놓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다른아이들만 들어가고 까미는 절대들어가지않고 여러번 구조실패로 까미가 아예 얼굴을보여주지않아서 까미 찾느라 고생했습니다 현재밥주던곳에서 담벼락 뒷편으로 겨우찾아서 일반포획틀이아닌 새를잡는 대형망틀처럼 네트망으로 만들어서겨우 구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

치료기간

24.06.13~24.06.27

치료과정

6월13일 목요일 늦은저녁에입원
(병원첫날) 바로 범백검사로 입원가능여부확인하고 이상없어서 바로입원하고 까미가 안정되고 밥을 잘먹는거확인해야지 마취후 혈액검사와 그밖의검사를 하신다고했는데 낮에는 절대 밥을먹지않고 밤에만 아주조금 습식에만 입을 댄다고 함

6월15일 토요일날 가서 츄르하나 먹었지만 여전히 다른건 입도 안 됨

6월16일 일요일 여전히 사료도안먹고 습식도 너무먹질않아서 간단히 마취하고 검사에들어간다고 연락을받았고 마취하고 상태보니 너무심각해서 1차로 먼저 너무안좋은 치아를발치하였습니다 혈액검사도 다른건 괜찬은데 근육수치가평균 300인데 7천이넘어서 지금 현재 발생하고있는 사료로인한 근육병인지 의심된다하셔서(수치도높고 밥도먹질않아서) 상태를 계속봐야된다고 계속이상태로 지속되면 위험하다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1차발치후 아픈게 덜아픈건지 습식을 조금씩먹기시작한다고하셔습니다 그런데 낮에는 여전히 안먹고 밤에만먹는다고 하셨습니다 틈틈히 방문하여 긴숟가락으로 습식과 츄르를 먹었습니다
1차마취후 적어도 일주일은 지나야 재마취를 할수있어서

6월22일 토요일 2차 전발치를 하였습니다 근육수치검사도 7백대로 많이좋아졌지만 평균수치로 더내려가야된다하셨고 송곳니까지 전발치 완료하였습니다 까미는 바이러스로오는 구내염이아닌 치아로 오는 구내염이기에 송곳니를 발치안했다가 다시 재발확률이 높기에 전발치를 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병원에서도 까미는 보통고양이와는 달리 너무예민하다고 (입원하고3일동안 밥을안먹음) 밥을줄때도 화장실치울때도 너무힘드셨다고 하시고 포획할때도 여러번 도망가고 밥자리를 버릴정도로 저에대한 신뢰감이 떨어진거같아서 이대로 방사를하게되면 까미가 얼굴안보여주고 도망갈거같아서 제가직접입양을 하게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열흘정도는 습식으로 밥을주고 그다음부터는 사료를 줘도된다하셔서 지금 습식과 동결건조사료를 잘게 부수고 사료도 기호에 맞는 사료를 찾아야해서 여러사료들을 잘게 부셔서 기호에 맞는 사료를 찾은후 급여하였습니다 지금은 눈빛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습식과 사료 간식도 다잘먹고있습니다 틈틈히 부드러운 깃털로 까미를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있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아는 캣맘분소개로 고보협에 후원제도가 있다해서 아주약소한금액으로 후원한지 21년도에 시작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길냥이들 중성화나 아프고 다친아이들도 제 사비로 하다가 이번에 까미가 구내염이라는 아픈병명으로 전발치를 하게될지몰라서 고보협의 치료지원신청에 처음으로 문을 두드리게되었습니다. 후원한지 얼마되지도않고 너무약소한금액이라 신청이가능할지 몰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신청하였는데 바로 그다음날 치료지원가능하다는 회신이와서 너무 감사하고 저만의 후원자가 계신거같아 너무 든든하였습니다.

캣맘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게 얼마나 큰힘이되는지
제가 까미를 구조하고 병원까지가게 할수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신 고보협회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까미 잘 돌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까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