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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가 이렇게 어여쁜 아이였습니다 ^^

by 숲에서 posted Aug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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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지난 7월 29일 

 

 목동 하니병원에 입원해있던  단풍이 퇴원했습니다 . ^^;;

 

 골절인줄 알았던  왼쪽 앞발은   피부가 어딘가에 심하게 쓸려 고름이 나오는 상태였는데

 

 그 고름을 짜내고  피부를 당겨 꿰메서  잘 아물었습니다.

 

 등쪽에  찢겨 벌어지던 피부도  다 아물었고,   매일 소독을 해주고 있어요.

 

 이제  털만 나면 됩니다.

 

 아주 착하고,  얌전한  어여쁜 아이입니다.

 

 단풍이는  신기하게도  노랑털과,  까만털,  흰털   그리고  약간의 빨간색 털이  알록달록 섞여났습니다.

 

 털이 다 나고  성묘가 되면  무척 아름다운 자태를 뽑낼듯 합니다.

 

 우리단풍이  이쁘죠....   ^^;;퇴원후1.jpg 퇴원후2.jpg 퇴원후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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