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오늘온 업둥이

by 신혜 posted Aug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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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 업둥이예요.. 원래는 제가 밥주던아이인데..

상황이꼬여서.. 입보하게되엇네요...

길에잇으면.. 차라리 나았을뻔한아이를. 어미가 터를떠나고없어서...

아이를 위한다는게 오히려 해칠뻔햇어요...

이어린놈을 중성화시켜서 방사한다길래 놀래서 제가 다시 대려왓네요...

몇일병원철장에 갖혀서 기가많이죽었는지.. 온순하다기보단 기가많이죽었네요..

사랑으로 보살펴서.. 꼭 좋은주인찾아주고싶네요...

너무이쁜아이라 좋은분이 나타나시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