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 안냥~~~ 안냥 하세냥~~
방글이가 오랫만에 왔어요 ^^;;
7월 3일에 태어났으니까 오늘로 꼭 생후 30일 되었어요.
그런데,
오늘 엄마가 어디서 저만한 흰털뭉치를 주워왔어요.
" 우와~~ 흰털 예쁜걸~~ "
" 우와~~ 방글이 누나 줄무늬 멋찐걸~ "
오자마자 저랑 맞짱한판 뜨고, 우유 한통씩 나눠먹고 지금부터 잘라구요 ㅋㅋㅋ
저 이제 조금 있음, 입양보내진다고 했는데...
입양이 뭐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