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이 부부의 다정한 한때. 최근 찍은 사진중에는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이네요.
자신을 학대하면서 자는 노랑이
허리 유연성 한번 좋구냥.
흰둥이를 보면 가끔 일본여자 처럼 새침하고 도도하게 보여서요.
가끔 일본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한 새침 하시지요?
가끔 주말에 Dslr을 들고 우리집 난간에 아예 대놓고 사는 노랑이와 흰둥이 부부를 도촬합니다.
해결 되는 문제였습니다. 철창문 하단부에 1미터 정도의 합판이 덧대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못 들어가거든요.
뭔가 하소연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