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이 부부의 다정한 한때. 최근 찍은 사진중에는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이네요.
자신을 학대하면서 자는 노랑이
허리 유연성 한번 좋구냥.
흰둥이를 보면 가끔 일본여자 처럼 새침하고 도도하게 보여서요.
가끔 일본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한 새침 하시지요?
가끔 주말에 Dslr을 들고 우리집 난간에 아예 대놓고 사는 노랑이와 흰둥이 부부를 도촬합니다.
해결 되는 문제였습니다. 철창문 하단부에 1미터 정도의 합판이 덧대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못 들어가거든요.
뭔가 하소연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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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깻잎머리라고 부릅니다. ㅎㅎㅎ
성격도 많이 도도해요. 최근에 TNR 당하시고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캔 특식 드시는 귀한 분이세요. ㅋ
일본 간신들..푸하하하하핳하하하하ㅏ하하
간신배 스타일 아녜요. 잘 보면 얼마나 이쁘다구요. -_-;;
우화~~~~~대단한 사진이네요!!!^^ 정말, 냥이들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눈이 부시더군요!!!^^
욘석들이 제가 이사를 못 가는 이유중 하나지요.
와 ~~ 정말 사랑스런 사진입니다~~
저둘은 한 친구 없어지면 서로 찾으러 다니고 그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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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과 '사'에서 삶을 선택한 우리 '햇살'군
새끼 잃은 어미.. 흰놈이에요
아궁 진짜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ㅋㅋ애정이 마구마구 돋네요
근데 흰둥이 새침녀랑 일본녀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저는 자꾸 저 검정색이 앞머리라고 생각하니깐
탈모있는 아저씨가 얼마남지 않은 머리카락 바람에 날린 모습같기도 하구..
일본영화보면 저런 앞머리 하고 있는 얄밉게 생긴 일본간신들 있은데...
컥.ㅠㅠ 자꾸 이상하게 생각하니깐 혼자 자꾸 웃음이 ㅠㅠ
죄송해요 ㅠㅠ 이쁜사진보고 그런 생각을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