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설&백설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쉼터를 떠들썩하게 만든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흑설이와 백설이는 폭우가 쏟아지던 날, 물이 차오르던 하수구에서 구조되었어요
쉼터 입소 후에 항상 찰싹 붙어있는 너무 사이좋은 냥친구들!
모두가 당연히 가족일거라 생각했는데..남남이라는 충격적인 사실!
매력이 너무 넘치는 두 아이의 미래가 벌써 기대됩니다!
따뜻한 가족 품에서 행복하게 성장해나갔으면 좋겠어요
♥흑설 (여아/2~3개월 추정)
-야무지게 올려신은 귀여운 흰 양말
-근사하게 두른 검은 망토
-혀 수납을 자주 까먹어서 매우 매우 귀여워요
-아직 무서운게 많지만 참을 수 없는 골골송
-엄청난 반응 속도의 타고난 사냥천재!
♥백설 (여아/2~3개월 추정)
-눈이 소복 쌓인 듯한 눈동자!시력은 좋지 않지만 당차고 씩씩해요!
-하얀 털에 오묘한 그레이 한 스푼
-백설이도 장난감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다만 시야가 흐려서 소리가 나는 걸로 놀아주세요
-옆으로 슬쩍 다가와 몸을 붙이고 앉으면 을마나 사랑스럽게요!
*흑설&백설이 모두 아직 아기라 중성화 수술은 받지 않았습니다.
*기본검진 및 전염병검사 완료
흑설&백설이의 가족이 되고 싶다면 [입양홍보글]에 첨부되어 있는 입양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혹은 카톡으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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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입양 - 쉼터를 떠들썩하게 만든 주인공! 천재 사냥꾼의 등장 '흑설이' (catcare.or.kr)
고보협입양 - 차기 서열 1위 공주님? '백설이' (cat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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