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도도 만나러 갔어요..

by 모모타로 posted Jul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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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길에 한시간 반 지하철을 달려서 옛직장에 갔어요..도도네 애들 보고싶어서..

역시...처음같을땐 없었지만 캔따는 소리랑 부스럭부스럭 소리가 나자 도도가 저를 벽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었다는 ;;;;;;;;;;;;;;;;;;;;;;

밥 잘 먹더니 어느덧 다 큰 간난애기에게 아직도 젖을 물려주네요

 

Photo161[1].jpg Photo165[1].jpg

 

요녀석~ 요랬던 애기 인데 어느새 이렇게 자랐는지~Photo146[1].jpg

 

 

엄마...이상한 누나가 우리를 훔쳐봐요...

요녀석 저렇게 순진하게 생겼지만 제가 조금만 더 다가가면 하악직에 장난아닙니다;;;

제얼굴이 익숙지 않은가봐요....그 까칠한 도도 도 가만히 있는데 ㅠㅠ

 Photo166[1].jpg Photo168[1].jpg

 

누렁이네 애들도 얼굴좀 보여주지 ㅠㅠ 나타나지도 않았네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