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가 요즘엔 많이많이 이쁨 받고 있습니다.
아, 물론 제가 기말고사 망치면 저랑 같이 내쫓겨서 먹보랑 같이 지내게 될지도 모르지만요.
이 성적으로 인문계나 갈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표정봐라... 낼름낼름.
어딜 보는것이야!?
표정봐라 표정.
너 카메라 의식하는거지? 다알아 바보야.
카메라 의식하시고 포즈 잡아주시는 하라군.
슈퍼맨 고양이인가요~?
"나는야 또리방 고양이."
발라당 누워서 제 손을 집중 공격해 주시는 하라군입니다.
하라야 그러다가 누나한테 한 대 맞을라.ㅋㅋㅋ
슬림 하라.
그나저나 저 다리좀...ㅠㅠㅠ
화장실 다녀오는 동생을 빤히 쳐다봐 주시는 하라.
평소에도 하라를 거실에 놔두고 딴짓을 하고 있으면, 레이저빔을 쏴주시는 하라 덕분에 항상 뒷통수가 가렵답니다.ㅋㅋ
ㅎㅎ~ 카메라 내려다보는 하라 도촬!!
그나저나 채련님 이쁜 하라 데불고 쫓겨나면 워쩐데유~~~~ 흐흐흐흐, 하라야? 엄니(?) 공부 좀 도와드려라옹~~~ ..........착한 채련님 이렇게 불편한 하라인데 어쩌면 이렇게도 뽀송뽀송하고 이쁘게 돌봐주고 계시는지 늘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