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7.05 14:50

멀쩡한 하라

조회 수 1979 추천 수 0 댓글 12

하라가 요즘엔 많이많이 이쁨 받고 있습니다.

아, 물론 제가 기말고사 망치면 저랑 같이 내쫓겨서 먹보랑 같이 지내게 될지도 모르지만요.

이 성적으로 인문계나 갈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그림그린거 006.jpg    

 

표정봐라... 낼름낼름.

어딜 보는것이야!?

 

그림그린거 003.jpg

 

표정봐라 표정.

너 카메라 의식하는거지? 다알아 바보야.

 

그림그린거 004.jpg

 

카메라 의식하시고 포즈 잡아주시는 하라군.

슈퍼맨 고양이인가요~?

 

그림그린거 005.jpg

 

"나는야 또리방 고양이."

 

그림그린거 011.jpg

 

발라당 누워서 제 손을 집중 공격해 주시는 하라군입니다.

하라야 그러다가 누나한테 한 대 맞을라.ㅋㅋㅋ

 

그림그린거 007.jpg

 

슬림 하라.

그나저나 저 다리좀...ㅠㅠㅠ

 

그림그린거 008.jpg

 

화장실 다녀오는 동생을 빤히 쳐다봐 주시는 하라.

평소에도 하라를 거실에 놔두고 딴짓을 하고 있으면, 레이저빔을 쏴주시는 하라 덕분에 항상 뒷통수가 가렵답니다.ㅋㅋ

 

 그림그린거 010.jpg

 

ㅎㅎ~ 카메라 내려다보는 하라 도촬!!

 

 

 

 

 

  • ?
    까미엄마 2010.07.05 17:53

    그나저나 채련님 이쁜 하라 데불고 쫓겨나면 워쩐데유~~~~  흐흐흐흐, 하라야?  엄니(?) 공부 좀 도와드려라옹~~~ ..........착한 채련님 이렇게 불편한 하라인데 어쩌면 이렇게도 뽀송뽀송하고 이쁘게 돌봐주고 계시는지 늘 존경스럽습니다. 

  • ?
    ☆자장맘☆ 2010.07.05 18:53

    ㅋㅋ넘귀업당....치즈아가두키우고싶은 1인.ㅋㅋㅋㅋ

  • ?
    다음 2010.07.05 19:08

    채련님 정말 대단해요. 어쩜 저렇게 이쁘게 거둘수있는지.... 학생인데 존경스럽습니다. 시험 잘볼거예요....... 제가 기도할께요.화이팅

  • ?
    힘찬정토 2010.07.05 20:08

    하라가 다리가 불편한가봐요....그런데도  하라는 정쩜 저렇게 점잖고 잘생겼는지.....울 정토랑 참 비슷하네요...참고양이 같은 아이들은 정말 다들 순한거 같아요.....어휴 잘생긴넘.....하라야...누나랑 함께 공부해~~ !! 넌 잘할꺼야~~!! 채련님 화이팅~~!!!

  • ?
    모모타로 2010.07.05 20:22

    하라가 점점 인물이 멋져지네요!! 부디 공부열심히 하셔서 하라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화잇팅팅팅!!

  • ?
    게으른나비 2010.07.06 01:48

    하라를 위해서라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 홧팅~ 하라도 우쭈쭈쭈- 궁디팡팡~

  • ?
    행복이네 2010.07.06 09:34

    어머..하라 다리가....ㅠ.ㅠ잘 거둬주시니 넘 감사하고 학생인데 정말 기특해요^^ 꼭 공부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저리 이쁜 하라랑 쫓겨나면 안돼요^^

  • ?
    행복이네 2010.07.06 09:34

    어머..하라 다리가....ㅠ.ㅠ잘 거둬주시니 넘 감사하고 학생인데 정말 기특해요^^ 꼭 공부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저리 이쁜 하라랑 쫓겨나면 안돼요^^

  • ?
    쭈니와케이티 2010.07.06 15:31

    가슴이 뭉클....  하라랑 채련님 가족.. 늘 행복하시길...

  • ?
    다이야 2010.07.07 01:54

    하라 점점미모가훤해져요 근데늘케이지에있나요 거실서운동하면좋아질텐데..할머니는여전히 하라편?

  • ?
    채련 2010.07.07 13:08

    늘 케이지에 있는 건 아니고 가끔 허리에 수건묶어서 돌아다니게 내버려두는데 이것도 엄마한테 걸리면 혼나요^^;

    할머니랑 저는 하라편이고... 엄마랑 아빠는 이젠 중립이세요.ㅎㅎ

  • ?
    플라이 2010.07.07 15:20

    하라는 표정이 사랑쟁이네...


  1. 자장이랑.요번에새로온아가~@@

    몬가가...불만이가득한..자장이ㅋㅋㅋ이젠..중성화수술시켜도대겠죵??5개월지났으니~@@훨훨지났으니깐용.~ㅋ 잘보이나요? ㅊ폰이흔들려서리 요번에..새로들어온....
    Date2010.07.06 분류우리집고양이 By☆자장맘☆ Views1887
    Read More
  2. 멀쩡한 하라

    하라가 요즘엔 많이많이 이쁨 받고 있습니다. 아, 물론 제가 기말고사 망치면 저랑 같이 내쫓겨서 먹보랑 같이 지내게 될지도 모르지만요. 이 성적으로 인문계나 ...
    Date2010.07.05 분류우리집고양이 By채련 Views1979
    Read More
  3. 도도 만나러 갔어요..

    오늘 퇴근길에 한시간 반 지하철을 달려서 옛직장에 갔어요..도도네 애들 보고싶어서.. 역시...처음같을땐 없었지만 캔따는 소리랑 부스럭부스럭 소리가 나자 도...
    Date2010.07.04 분류내사랑길냥이 By모모타로 Views2866
    Read More
  4. 내사랑 귀염이~

    자꾸 자꾸 이뻐지는 귀염양 입니다~ 아메리칸 숏헤어 마냥, 세로 줄무늬 를 가진 예쁜 귀염이~ 벌써 여섯살 배기네요~ 우리 귀염이~ 이제 말도 다 알아듣고 언니...
    Date2010.07.0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양파쥬스 Views2894
    Read More
  5. 와글와글~우리집 꼬꼬마들~

    ↑ 장농위 녀석들만의 아지트~다락방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깍꿍이, 아장이, 노랑이~ㅎㅎ ↑ TV시청하다가 이름부르니 깜짝 놀라 쳐다보니 노랑군~ㅎㅎㅎ 매우 사...
    Date2010.07.04 분류우리집고양이 By양파쥬스 Views2369
    Read More
  6. 친절한(?) 나비씨....

    친절한(?) 나비씨는 우리 아이들을 좀 서열 낮게 보는지 가끔 그루밍(?)을 해주곤 한답니다 사실 좋게 말해 그루밍이지 머리카락을 씹거나 물어뜯는 장난감 용도...
    Date2010.07.03 분류우리집고양이 By게으른나비 Views2117
    Read More
  7. 이 녀석들을 어쩌지요~^^

    울 아깽이들 밥먹는 모습 찍었어요~ 이쁘지요!!!!! 자유급식하는데 모처럼 캔을 땄더니 몰려드네요ㅎㅎ 6월 한달사이에 업둥이들 12마리를 입양보내느라 바빴는...
    Date2010.07.02 분류우리집고양이 Byㅇㅖ뽀 Views1986
    Read More
  8. 웅아 밥~? 사투리버전

    웅이가......많이 두둥~했군요. 현재는.. 늘씬해졌군요^^ 이건 매일 출근할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떼놓고 나가기가 가슴이 미어져서어 ㅠㅠ 글고 웅아 밥 사투리...
    Date2010.07.02 분류길냥이였어요 By웅이누님 Views2147
    Read More
  9. 요녀석 이름 지어 주세요 ^ ^

    저희집 근처에 사는 길냥이 입니다. 요녀석 오늘 드디어 사진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처음 본 것은 한 두달전에 봤는데 볼때는 카메라가 없었고 카메라 가지고 있...
    Date2010.07.02 분류내사랑길냥이 By앵고짱 Views2921
    Read More
  10. 우리 마당냥이 셀로 아가들 입니다.

    셀로의 아가들 입니다. 죽은 하나의 형제죠... 다복이방 뒤꼍 돌담에서 한달을 키우더니.. 그쪽에 밥을 주기 시작 하니까 아가들을 옮겨 왔어요... 이곳은 지금 ...
    Date2010.07.0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은이맘 Views28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 370 Next
/ 37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