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옹씨도 시골로 이사와서
아주~건강하게 잘지내고있답니다 ^^
창밖 고양이 구경하는 낙으로 하룰보내구요( 외로워보여서 안쓰러워요 )
부엌창문을 통해~가출하다 걸려 잡혀서 집에 들어온적도 있었답니다
그날부터 부엌 창문은 굳게 닫혀있다 얼마전 철망사서 막았어요 ㅡ.ㅡ;;
제가 눈에 안보이면 엄청 큰소리로 따~~~~~옹!! 하고 울어주시고 ..외출후엔 더 심하구요
컴하다 자릴뜨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 쫒아와요
안쓰럽고 짠하고.....그렇네요 에효.....ㅠ.ㅠ ㄴ]
어머~~다리털이...제가 좀 ㅡ.ㅡ;;; 실제로 보믄 저정돈 아닌데 진짜 아닌데~
폰카라 그런지 화질이 좋지않아요
모자이크 처리라도 좀 했어야됐는데...이해해주세욤
네모 얼굴이 후덕한것이 멋진데요. 외로운 따옹씨한테 동생 만들어줘야되지않을까싶어요....샤샤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