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사랑 → 협회구조/지원길냥이 게시판에 보리 구조 글을 올 렸었어요.
병원에 다니고 집에서 치료받던 보리가 오늘 오후 1시 20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 사진은 떠나기 직전이네요. 막 울면서 찍었다는ㅠㅠ
다리쪽 상처 괴사가 심해 패혈증이 온몸에 싹 퍼져서
희망이 없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또 얼마나 울었던지........
우리 보리 하늘에서는 쓰지 못하는 한쪽 다리도 싹 낫고
펄쩍펄쩍 뛰어다닐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보리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