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사랑 → 협회구조/지원길냥이 게시판에 보리 구조 글을 올 렸었어요.
병원에 다니고 집에서 치료받던 보리가 오늘 오후 1시 20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 사진은 떠나기 직전이네요. 막 울면서 찍었다는ㅠㅠ
다리쪽 상처 괴사가 심해 패혈증이 온몸에 싹 퍼져서
희망이 없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또 얼마나 울었던지........
우리 보리 하늘에서는 쓰지 못하는 한쪽 다리도 싹 낫고
펄쩍펄쩍 뛰어다닐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보리야 사랑해!!!
저도 얼마전에 코리를 패혈증 으로 보냈답니다 건강한 아이 인 데 .....
보리의죽음은 슬프지만 마지막은 조금이나마 행복 했을거예요 길위에 죽음이아닌게....
보리야 좋은곳으로 같지 널위해 기도할께
더이상 아프지말고 이곳에서의 슬픔은 다 잊으렴....
휴나님 마음고생 많으셨죠 보리도 휴나님 안잊고 고마워 하며 같을거예요
정말 마음이 안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