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령받은 사무실에서 종종 길냥이 밥주고있는데요
최근부터 치즈색 냥이가 오길래 보니까 나이가 많은지 아파보이더라구요...
뒷모습을 보니 엉덩이쪽이랑 꼬리, 뒷다리가 다 축축하게 젖어있고, 항문?쪽에서 고름인지 설사인지가 뚝뚝떨어져요... 사무실에 어래계신분말로는 암컷이고 새끼를 여러번 낳았던거 같다고하는데.... 중성화는 안되어있는거같아요.
가까이 가면 도망가서 멀리서 확대해서 찍은거밖에 없네요 ㅠㅠ 후다닥 도망간 자리에 악취도 심해요...
이거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애가 좀 힘들어보이는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는건가요....??
이런 고양이 어떠케하나요!?
이런 비슷한 질병이면 치료받으면 살 수 있나요??
치료 비용은 어느정도일까요....???
강아지보호자라 고양이 잘 모르는데 얘를 본 이후로 계속 마음에 걸려요....
(영상도 봐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