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중성화수술하려고 제게 밥주는밥엄마가 사진을 찍어놨다네요 첨찍어봤어요ㅎ
그런데 어느날 그만 꼬리를 다쳤어요ㅜㅜ 바로 밥엄마한테 울며아프다고 신호를보냈어요
놀라신 밥엄마는그날 저녁에 저를보자 캔으로 유혹하사 지하실에서 포획당했구요
첨으로 빵빵이란걸 타고 덮어준타올 속에서 울다자다 조용히 하니병원이란곳에 들어갓어요
밥엄마가 오늘도 다녀갔지만 마취가 안깬후라 저도엄마도 눈을마주치진못햇어요
아프지만 절위해 여기에 두고간걸알아요 며칠후면 칭구들한테 갈수있대요 그리고 밥엄마가 선생님께 하는말을들었어요
차마 ~ ~ 꼬리도 짧고아픈아인데 땅콩까지는 안떼면좋겠어요 지금도 어떤형아가무서워 도망다니는데 힘이더없어질까바 ~
라고하는 걸ㅜㅜ 저 어떡해요 제발 그 형아가 괴롭히지말고 그냥 밥만먹게두면 안되나요 원래 제 밥자리거든요ㅜㅜ
빨랑 마취깨서 밥엄마목소리 듣고 울고싶어요 냐~아~옹 ! ! 그리고 절 치료받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