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찾아요(입양보내요)
브로(뱅갈)콜리(아비시니안) 둘다 남아 입니다.
by 블오콜이 posted Feb 13, 2025
|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 김포 구래동 |
|---|---|
|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 블오콜이 |
|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 010-9456-6577 |
|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 ljwo2@naver.com |
|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 중성화된남아 |
| 2-2. 입양(임보냥) 나이 | 2018년 5월 20일(브로), 2018년 6월 4일(콜리) |
| 2-3. 건강사항 | 브로 식이알러지(렌틸콩, 병아리콩) |
| 3. 고양이의 특기사항 | 브로 : 순한 성격이고 매일 잠들기전 꾹꾹이 30분씩 하는 친구입니다. 방에서 부르면 거실에서 뛰어오고 얌전하고 순한 친구에요 / 콜리 : 흔히 말하는 개냥이입니다. 호기심이 엄청많고 인터넷 설치기사분이 오셔도 옆에가서 냄새맡고 애교부리고 사람을 워낙 좋아해요 항상 집사 다리 사이에서 자는 친구입니다. |
|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 브로콜리를 키운지 6년이 넘었는데 처음 1년동안은 고양이 알러지가 전혀 없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부터 콧물이 줄줄 나거나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숨쉬기가 어려워지면서 고양이 알러지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알러지 지수가 만점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그만큼 정이들고 사랑하는 동생들이라서 천식판정을 받았지만 네뷸라이저를 처방받고 담배도 끊고 약을 먹으면서 키웠습니다. 그러다 올해 결혼을 앞두게 되었고, 저의 고양이 알러지가 유전문제로 인해 아이가 생길 경우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이되어 아이들을 새로운 좋은분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브로콜리를 키우면서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파양하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고 저는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결국 똑같은 사람이더라구요. 내몸이 좀 안좋아지는건 감수하면서 키울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나중에 생길 아이를 생각하니 또 그렇게 생각이 안드는게 정말 위선자 같아서 죄책감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만큼 최대한 좋은분께 입양을 보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https://www.instagram.com/bcccol/ |
| 책임 진행 항목 (공지글 반드시 확인 요망) | C. 상호간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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