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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입양센터] 까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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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센터에서 최고 미모를 가진 '까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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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애니멀호더] 긴급 구조 모금글▼

https://www.catcare.or.kr/townnot/4717358

 

까까는 22년에 칠곡 애니멀호더로부터 구조되었어요.

구조 후 센터로 입소하였을 때 워낙 겁이 많고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한 달이 넘어서야 적응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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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자 안에서 숨어있던 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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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에 불이 꺼지고 조용해야만 선반에서 내려오던 까까 )

작은 소리에도 크게 놀라서 도망가고

하루종일 선반 위나 숨숨집에서 나오지 않았던 까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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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매일 숨어만 있던 까까가

어느날, 같이 방을 사용하는 고양이들이 장난감으로 노는 것을 보고

호기심을 갖게 되었는지 슬며시 선반에서 내려왔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다시 선반으로 도망가는 과정이 여러번 있었지만,

사람이 있는데도 스스로 용기내어 내려왔다는 것만으로도 희망이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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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게 장난감 놀이 후 지친 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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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신기한지 계속 구경하는 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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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주는 츄르를 받아먹는 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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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내려와서 장난감을 쳐다보는 까까)

그렇게 점점 내려오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선반이 아닌 바닥에서 내려와서 사람을 구경하거나

조금씩 장난감에도 반응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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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도에 처음 나온 까까 )

그렇게 한 달이 넘고 점차 적응을 하였고, 또 복도로 나와서 다른 고양이들과 만나고 같이 놀면서

점점 밝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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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까 처음으로 무릎 위로 올라온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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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가까이 다가와서 냄새를 맡아보는 까까 )

그러면서 마음의 문도 활짝 열게 되었을까요?

장난감 놀이하다가 스스로 무릎 위에 올라와 주었답니다!

놀라지 않게 몸을 살짝 쓰담아주었고 그게 나쁘지는 않았는지 손길을 잘 받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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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는걸 멈추었는데도 가지않고 무릎에서 쉬는 모습까지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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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까까는 무릎냥이가 되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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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 부담스러운 엉덩이... )

사랑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지 까까는 요즘 무척 더 애교가 늘어났습니다.

먼저 다가와서 부비적하거나 만져달라고 크게 우는 등 의사표현도 확실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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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져줘 )

과거 겁이 엄청 많고 소심했던 까까.

이제는 애정 어린 손길을 느끼고 사랑받는 법도 알게되었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까까가 이번년도에는 평생 가족을 받아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까까의 하나뿐인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아래 입양홍보글을 참고해 주세요!

 

그럼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

 

▼ 까까의 입양 홍보글 

https://www.catcare.or.kr/catadopt/480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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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까까의 뽀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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