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셔틀 기다리는 텃밭 터줏대감 대망입니다.
시커먼 봉지가 돌에 붙어있는 것 처럼 있는 듯 없는 듯 잘 보이지 않습니다.ㅎㅎㅎ
고보협에서 보내주신 푸짐한 간식들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달이가 먼저 검사를 합니다.
달이도 산냥이로 마당냥이로 지내다 지난 해 부터 집냥이로 살고 있습니다.
텃밭 밥자리에 건사료와 물을 챙겨놓고 오랫만에 고보협에서 보내주신 무럭무럭 간식으로 푸짐한 토핑을 올려봅니다.
멀리서 밥엄마 밥상정리하는 걸 지켜보고있는 대망이가 제일 먼저 고기밥을 먹게 될 듯 합니다.
항상 알찬 캠페인으로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