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가때)
죽여버리겠다는 아빠의 협박과 동물 싫다는 엄마의 앙탈을 6년간 견뎌내고
2년전부터는 엄마 아빠의 최고 애교둥이로 군림하는 우리집 막내랍니다.
이번에 매거진 C에 원고도 냈어요~
울 아가가 어떻게 그토록 고양이 싫어하던 집에서 가족으로 인정받고
방도 하나 배정받고 잘사나~~
막내대접 엄청 나죠 ㅎㅎ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에 슬픈 사연 쪼로록 네개 있는데 그거 함 보심
이해하실 거여요~~
http://blog.naver.com/unbearable_/50113572562
정말 감동이에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님과 님의 가족들같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