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젖병물고있던 우리 꼬맹이 입니다.

by 은이맘 posted Aug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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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컷다고 얼마나 날쌘돌인지요...

사두팔방 못가는곳이 없고 안뜯어 놓는게 없네요^^

요새는 다복이언니 운동시키느라 바쁘답니다..ㅋㅋ

 

다복이는 처음엔 꼬맹이 보고 거품물고 기절 하더니

매일 보여주니까 그정도는 지났는데..

놀자고 자꾸 따라다니니까 도망다니느라 운동이 된다나요^^P8270006.JPG P8270012.JPG

미고언니에게가서 장난을 걸다가 된통 혼나고

내 앞에 와서 엎어져 있는게 이뻐서 찍었어요^^

어영부영 삼개월접어드는데...좋은엄마 찾아줘야 할텐데요~~~

 

누구 안계실까요?

우리 꼬맹이 업어가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