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신랑이 업어온 세째...박스에 버려진체 학생들이 랑 같이 놀고있는데
신랑왈 "너네가 키울거니?" 학생들 "아뇨.." 그리고 냉큼업어왔다네요
근데..우리집엔 이미....
지난 11월27일 옹이사랑님께 선물받은 푸딩(엄청소심남)
제작년에 들어온 콩이가...
살고있어요...
장족의 발전을거둔 3일째...아가보고 푸딩은 도망을 댕겼었어요...
그리고 아쥐도 한분계신 대가족입니다
울신랑 제가 살짝 3째이야기를 했을땐 이담에 넓은 집으로 가면...글더니 지나가다 참...오지랖도...
그래도 좋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