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설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지난 여름, 폭우가 쏟아지던 날… 물이 차오르던 하수구에서 간신히 구조된 두 마리의 꼬물이들, 흑설이와 백설이를 기억하시나요?
손바닥만 하던 작은 아깽이들은 어느덧 훌쩍 자라 숙녀가 되었답니다.
백설이는 곧 입양을 떠나지만 흑설이는 아직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흑설이는 더욱 특별한 매력을 지닌 고양이로 성장했어요.
까만 코와 젤리, 야무지게 올려 신은 흰 양말, 검은 망토, 황금빛 눈.
이 모든 조합이 정말이지 오묘하고 신비롭답니다. 마치 만화에 나오는 꼬마마녀의 고양이같아요
하지만 성격은 반전 매력! 너무나 장난끼 많은 깨발랄한 애교쟁이에요.
매력 부자, 유니크한 흑설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흑설이가 기다리고 있어요!
♥흑설이 (여아/약 1살 추정)
· 중성화 수술 완료
· 기본검진 및 전염병검사 완료
♥성격
-처음엔 겁이 많고 소심했지만 깨발랄 말괄량이로 성장
-친구들과 사이좋은 사교냥이에요
-무릎이 저릴 때까지 안겨있는 엄청난 무릎냥
♥매력 포인트
-새까만 코와 젤리
-멋지게 두른 검은 망토
-야무지게 올려신은 흰 양말
-빛을 받으면 더 아름다운 황금빛 눈!
흑설이와 가족이 되고 싶다면?
①입양홍보글에 파일 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제출
②또는 입양홍보글 상단의 [입양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입양신청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