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쭈니는 자매간이예요.
크기는 많이 차이가 나지만 색깔이나 얼굴 정말 많이 닮았답니다.
둘이라 그런지 서로 재미있게 놀고 핧아주고 함께 자고 의지하며 지내는 모습이 좋아요
고양이들을 처음 키우는거라 매일매일 놀람의 연속이예요
책보고 인터넷보고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도 이뻐하는것은 잘 아는것 같아요.
배위에서 잠들고 꼭 옆에 쫓아다니고 졸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답니다.
4개월 된 울 양이 쭈니의 자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둘이서 서로 살맞대고 잘자는 양이 쭈니
아~ 졸려... 팔베고 자고 있는 양이예요
손바닥 발바닥이 아기라서 얼마나 보드랍고 촉감이 좋은지 시시때때로 발바닥 살살 만져주기가 취미랍니다....^^
울 딸 품에서 이렇게 편하게 잠을 자는 쭈니예요
넘 편안해 보이지 않나요?
쭈니 깰까봐 울 10살된 딸은 꼼짝없이 저렇게 한참동안 있었답니다. ㅋㅋ
대박 사진이예요
두녀석이 잠을 자는데 이렇게 꼭 껴안고 자는거예요
완죤 웃겨서 찰칵...
꼭 연출한 사진처럼 어쩜 저렇게 자는지....
둘이라서 행복해요~ 하고 있는것 같죠...^^
울 양이 쭈니는 제 다리위에서 자는것을 너무나도 좋아해요
다리에 살이 아주 많아서 그런가싶어 한편으론 슬퍼지기도 해요....ㅠㅠ
양이 쭈니가 이렇게 올라와 자면 다리를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요
다리에 쥐가 마구 나는 듯해도 아이들의 따뜻한 체온이 정말 좋답니다.
귀여운 것들....
울 남편은 너무 부러워해요
남편배나 무릎에 올려 놓아도 폴짝 일어나 얼른 저한테 오거든요...
ㅋㅋㅋ
홀딱반할기막힌모습이군요 시간이가면갈수록 냥이는미운적이없네요 홀려요완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