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가 없어서 구름이가까이서 사진도 찍고 얼르기도 하며 희희낙락 노는데 ......
옆이 뜨거운거예요 고개를 돌려보니 글쎄 까미가 옆창고 있는데서 저를감시하는거예요
얼마나 우스운지... 요녀~~ㄴ 엄마가 니새끼어쩌냐......
그리고 구름이 얼마나 당찬지 맘이 놓이더라구요..
밥줄때 어미랑 딴 그릇에주는데 가끔아빠가와요 그러면 까미가 더사납게 굴거든요 (남편 소리믿고 그러나봐요)
가까이가기도 겁나 그냥 밥2그릇 만 주는데 글쎄 구름이 고 어린게그릇하나를 차지하더라니까요
소리가 순하기도 하지만 .......
어디다 내놓아도 걱정없을것같아 좋기도하지만 그런 걱정을 하는것이 마음이우울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