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회원 입양후기
2011.09.05 03:39

제가 컴맹인지, 컴이 맹꽁인지 ㅠㅠ

조회 수 1965 추천 수 0 댓글 5
Extra Form

 

우선, 감자칩님, 아톰네님!!

오랫동안 소식을 못 전해서 죄송해요 ㅠㅠ

 

아 저, 순이네 치즈밭 아들내미(몽오)랑, 삼색이 딸내미(몽실이) 델꾸 간 그 아줌맙니다 ^^;;

 

애기들은 잘 지내구 있사와요~

 

몽실이는 엄마 찹쌀떡이 되어서 아쥬 어딜가든 뭘하든 딱 달라붙어서 지내구요 ㅋ

몽오는, 착하다고 소문났던 제 엄마냥 순이를 닮았는지, 아쥬 순둥이에요~

음.. 간식 달라고 울고불고 난리난리 징징거릴 때만 빼구요ㅋㅋㅋㅋ

 

엊그제부터 사진을 몇 번이나 올리려다가 계속 실패를 해서

(그나마 동영상은 용량 때문에 업로드 자체가 불가능 하네요 ㅠㅠ)

그냥 가장 최근 사진 하나만 딸랑 올립니다...

 

그..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연 닿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끔씩(첫소식이 늠늠 늦어져서 면목 없네요;;) 또 소식 전할게요 ^^

 

 

 

---------------------------------re_2011-09-02 17.00.57.jpg
TAG •
  • ?
    몽실 2011.09.05 03:42

    헉?! 그나마 한장 올린 게... 본문에선 안 보이네요?!

    으잌.. -0-;;;; 이걸 어쩔...

  • ?
    까꿍이 맘 2011.09.05 05:19

    사진 잘 보입니다.

    아공~

    둘이 잠자는 모습이 넘 귀업습니다...ㅎㅎ

  • ?
    다이야(40대) 2011.09.05 09:49

    치즈아가가 벌써일케컸나요 ..여러장보여주시징ㅎ

  • ?
    쐐기벌레 2011.09.05 12:52

    사진을 2메가 미만으로 줄여 일단 올리셔서 본문삽입 누르셔야돼요. 동영상 업로드는 잘 모르겠어요.

    아기들이 정말...아 그림이네요. 저렇게 사이좋게 안고 자다니...감동이시겠어요.

  • ?
    감자칩[운영위원] 2011.09.05 13:36

    안녕하세요 몽실님~~!! 아가들 사진 어흥! 너무 귀요미예요~~ ㅜㅜ 아이들 사랑주시고 이뻐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1. 페미와 단풍이 남매소식입니다.

    이제 둘이 급 친해져서 밤마다 크레이지 나잇을 한답니다 ;;; 우다다다 뛰는 바람에 잠도 못자고... 그래도 이제 단풍이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려는 거 같아보여서 다행이고요, 그리고 냥이밥도 자연식으로 바꿔보려고 사료랑 바꿔가며 조금씩 먹이고 있어요...
    Date2011.09.19 분류회원 입양후기 By떡갈나무 Views2124
    Read More
  2. 컴이 이기나 제가 이기나 해보기로 했어요ㅋ

    몽오&몽실 사진 두 장 더! 투척합니다. 몽오: 방안 조도를 좀 낮게 하고 사는 편이라서, 약간의 색/빛 보정은 했지만 포토샵 거치지 않은 미모임을 말씀드리구요오ㅋ 몽실: ... 음... 뒷태 미녀라서 ㅋㅋㅋㅋ 소설책 한권 크기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사이...
    Date2011.09.09 분류회원 입양후기 By몽실 Views1652
    Read More
  3. 우리집의 새로운 식구 '꼬까' 초절정 미묘!!

    어제 달콤맘께서 사랑으로 임보해주신 아기 제가 분양 받았어요. 사진보다 어찌나 실물이 더 이쁜지... 미묘가 한마리 더 생겨서 제가 얼굴로는 서열 3위가 됐어요.ㅠㅜ(다행이 우리 강지가 4위 입니다 ㅋ) 이름은 꼬까라고 지었어요. 언니 까미라서 '까'자 돌...
    Date2011.09.08 분류회원 입양후기 By허니허니 Views1646
    Read More
  4. 페미와 단풍이

    페미와 단풍이 입양온지 한달되어갑니다. 페미가 먼저오고 단풍이가 나중에 왔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어수선하더니만 이제 둘다 제법친해져서 밤마다 서로 뛰어노느라 난리에요. ..
    Date2011.09.07 분류회원 입양후기 By떡갈나무 Views1878
    Read More
  5. 강자 난리났습니다..기운이 펄펄

    케이지에 가둬두고 모른척을 해도 집에만 가면 울고 불고 열어달라고 야단입니다. 당분간 혼자사는 친구집 골방으로 옮겨놓았는데..거기서도 울고 불고.. 아프긴 한건지..벌써 다 나은건지.. 친구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이름 개명 작업에 착수.. 단 1분만에 ...
    Date2011.09.07 분류회원 입양후기 By비누랑 같이 Views1535
    Read More
  6. 제가 컴맹인지, 컴이 맹꽁인지 ㅠㅠ

    우선, 감자칩님, 아톰네님!! 오랫동안 소식을 못 전해서 죄송해요 ㅠㅠ 아 저, 순이네 치즈밭 아들내미(몽오)랑, 삼색이 딸내미(몽실이) 델꾸 간 그 아줌맙니다 ^^;; 애기들은 잘 지내구 있사와요~ 몽실이는 엄마 찹쌀떡이 되어서 아쥬 어딜가든 뭘하든 딱 달...
    Date2011.09.05 분류회원 입양후기 By몽실 Views1965
    Read More
  7. 울 가족이 된 양이 ,쭈니 소개드려요

    7월 19일 울 가족이 된 양이 쭈니예요 길에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협회회장님이 거두어서 알뜰살뜰 예쁘게 키워 분양해주셨어요. 중2된 아들이 너무나도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고 사춘기때 애완동물을 키우면 좋다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서 고양이를 입양했네...
    Date2011.09.02 분류회원 입양후기 By좋은날 Views1523
    Read More
  8. 아가냥이 해피 소식입니다~ ( 인천의 윤사리님 보세요 ^^ )

    안녕하세요 아가냥이 해피맘입니다 올 여름 유난히 비도 많이오고 습했는데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해피가 입양된지도 1개월이 지났네요 궁금하실거 같아 해피소식 전해드려요 ^^ 해피는 그 날 바로가서 건강검진 받았는데 원충이 있는데 어리니깐 입원치료...
    Date2011.08.24 분류회원 입양후기 By야옹이사랑 Views1783
    Read More
  9. 오랫만이네요^^ 비가 징글징글~오네요

    ^^ 당당히 생활비 받고 생활하는 고냥이 있으신가요? 생활비 통장이 있으신 고냥이 분들입니다. 근데 둘다 샘이 많은지 한자리만 찜해놓고 번갈아 가며 좁은곳에서 취침을 하시네요.. 우리집 인형들입니다.^^ 새침떼기 공주님.... 늘 쿨하시고 울딸한테만 애교...
    Date2011.08.17 분류회원 입양후기 By구미오 Views1526
    Read More
  10. 막내가 생겼어요

    어찌어찌 이곳 사이트를 알게되어 이곳에서 애기냥이(암놈)를 우리집 막내로 들이게 되었어요 우리 애기 참 이쁘지요? ㅎㅎ 이미 고양이 두마리를 기르고있어서 무턱대고 데려왔다가 새로온 아가가 적응을 못할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고맙게도 두마리...
    Date2011.08.09 분류회원 입양후기 By몽이엄마 Views185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4 Next
/ 2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