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에 가둬두고 모른척을 해도 집에만 가면 울고 불고
열어달라고 야단입니다.
당분간 혼자사는 친구집 골방으로 옮겨놓았는데..거기서도 울고 불고..
아프긴 한건지..벌써 다 나은건지..
친구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이름 개명 작업에 착수..
단 1분만에 강자 에서 얌순이로 개명되었습니다.
제발 얌전이 있어달라는 마음의 표현이에요... 강자가 아니라 이제 얌순이 입니다..
좀 있음 우리 얌순이 붕대 입으로 다 풀어헤칠거 같아요.. ㅠㅠ
제발 얌순아... 얌전해지자..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해주셔서,,우리 달이(라떼) 사진도 같이 올려드려요..
너무 너무 이쁘답니다.
모든지 먹어치우는 폭풍 식성만 빼고는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