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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 난리났습니다..기운이 펄펄

by 비누랑 같이 posted Sep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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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지에 가둬두고 모른척을 해도 집에만 가면 울고 불고 

  열어달라고 야단입니다.

 

  당분간 혼자사는 친구집 골방으로 옮겨놓았는데..거기서도  울고 불고..

  아프긴 한건지..벌써 다 나은건지..

 

  친구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이름 개명 작업에 착수..

  단 1분만에 강자 에서 얌순이로 개명되었습니다.

 

  제발 얌전이 있어달라는  마음의 표현이에요... 강자가 아니라  이제 얌순이 입니다..

  좀 있음 우리 얌순이 붕대 입으로 다 풀어헤칠거 같아요..  ㅠㅠ 

 

  제발 얌순아... 얌전해지자..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해주셔서,,우리 달이(라떼) 사진도 같이 올려드려요..

  너무 너무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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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지 먹어치우는 폭풍 식성만 빼고는요..  ㅎㅎㅎ  1315347757830.jpg 1315347757830.jpg 130244740200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