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사진 응모

by 히야 posted Sep 11,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졸졸이, 까미유, 똘순이

 

졸졸이는 유기묘다,  지금은 길양이로 살고 있는데 한참 호기심 많은 소년이다.

 

까미유도 유기묘에서 길양이가 되었다. 빼어난 미모에 반짝이는 에머랄드 눈빛이 매력적이다.

지금은 6남매의 엄마가 되었다/

 

똘순이는 어미에게 버려졌다.

어미는 TRN을 받은 그날 밤 4남매 중 두 마리만 데리고 사라졌다.

똘순이와 방울이는 아파트 화단에서 컸다.

다행히 경비 할아버지가 예뻐해주셔서 무럭무럭 잘 자라주었다.

그러나 순둥이라 터지킴도 못하고 가끔 악을 쓰는 여자도 있어 눈치를 보지만

멋지게 커주었다.  

  사진110902_014.jpg IMG_2727.JPG IMG_27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