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9.13 01:05

가을 맞이 새집장만

조회 수 2964 추천 수 0 댓글 2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이제 나비에게 집이 필요해졌어요


아빠랑 저랑 에코하우스?!를 만들어 주었지요



몸에 좋다는 인삼!! 박스로 만든 집입니다.ㅋㅋㅋ

집엔 창문도 만들어줘서 제가 나비 훔쳐 볼수 있게+_+ 했고요

입구는 십자로 잘라 김장비닐로 붙여주었어요ㅎ

확실히 입구는 저렇게 해 놓으니 훨씬 따뜻하더라구요ㅎㅎ

dscf2613_hongda86.jpg dscf2612_hongda86.jpg



요건 나비 도촬사진임다!

저표정은 "넌 또 뭐하니;;;" 의 알흠다운 표정 되시겠고요ㅎㅎ

dscf2618_hongda86.jpg dscf2621_hongda86.jpg dscf2622_hongda86.jpg





입구 살짝 들쳐 얼굴보여달랬더니 또!!! 나를 무시하는 표정을.ㅜㅜ

니가 그럴때마다 난 참 슬프단다.ㅠㅠ


dscf2624_hongda86.jpg



처음엔 문에 가림막이 있으니 엄청 어색해하더니만 자꾸 들이밀었더니 익숙해졌나봐요

혼자 들어가서 자고 있네요ㅎㅎ

더 추워지면 스티로폴로 또 겨울 집장만 해줘야 겠죠??




  1. 차도녀 "뽀미"

    4년전 누군가 가게 뒷편에 버리고 간 아주 조그마한 아이. 죽는다고 울어 제껴 이소리가 어디서 나는걸까? 소리를 쫏아 간곳이 우리 가게 뒷편(그 시간은 가게 문...
    Date2011.09.13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닥집 고양이 Views2172
    Read More
  2. 가을 맞이 새집장만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이제 나비에게 집이 필요해졌어요 아빠랑 저랑 에코하우스?!를 만들어 주었지요 몸에 좋다는 인삼!! 박스로 만든 집입니다.ㅋㅋㅋ 집엔...
    Date2011.09.13 분류내사랑길냥이 By경희 Views2964
    Read More
  3. 엄마는 일 벌리기 선수?/ 아기 비둘기 이야기

    산 만나러 가는 길목 마을버스 정류장 부동산 사무실 앞에서 밀대 청소 하시는 부동산 아저씨에게 벽면 구석진 곳 땅바닥 아래를 쳐다보며 어느 아짐이 뭐라고 말...
    Date2011.09.11 분류내사랑길냥이 By길냥이엄마 Views4475
    Read More
  4. 삼색이 업어 왔어요.

    Date2011.09.10 분류내사랑길냥이 By히스엄마 Views3106
    Read More
  5. 9/9 내 사랑 길냥이

    오늘은 늦게 가는바람에 냥이들이 별로없더군요 ㅠㅠ http://jungjung8095.blog.me/40138709098
    Date2011.09.10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카이펜시아 Views2971
    Read More
  6. 저희 나리입니다.......

    제가 애지중지하는 나리입니다 정말사랑스럽고 애교많고 앙칼지고 도도한 나리입니다 아기3번 낳았는데 감쪽같이 낳아서 키우다 2개월은 되어야 저한테 아기있는...
    Date2011.09.09 분류내사랑길냥이 By냥이랑나랑 Views3759
    Read More
  7. 민원처리 동행보고서

    시청과 유기견센터에서 제게 동시에 SOS를 친 민원인... 직접 통화를 하니... 우렁찬 목소리의 중년의 아저씨.. 우리동네에 미*여자가 산다. 집안 곳곳에 개집과...
    Date2011.09.08 분류내사랑길냥이 By쭈니와케이티 Views3275
    Read More
  8. 노식이와 고등어깡패의 대립

    얼마전 고순이에게 혼줄이나고 자취를 감추었던 고등어깡패녀석이 다시나타나 노식이와 대립하네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
    Date2011.09.08 분류내사랑길냥이 By클론의습격 Views2973
    Read More
  9. 울 집 첫째 둘째!!!

    작년 2월 공원에서 꼬물 거리는 걸 데리구 와서 측은한 맘에 잘 먹이고 오냐 오냐 키웠더니 앙칼진 7.4kg 돼지가 되버린 울 첫째!!! ㅎ 그리고 작년 6월 안락사 ...
    Date2011.09.08 분류길냥이였어요 By호냥이 Views4376
    Read More
  10. 두번 다시는...

    단지내에서 누군가 이사가면서 버려진 냥이... 단지내 길냥이들한테 옆 공원으로 쫓겨난 냥이. 사람과가까이 있고싶어 추운 공원의 눈바닥에서 졸면서 구석에 들...
    Date2011.09.08 분류길냥이였어요 By까꿍이 맘 Views21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