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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뽀미"

by 닥집 고양이 posted Sep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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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누군가 가게 뒷편에 버리고 간 아주 조그마한 아이.

죽는다고 울어 제껴 이소리가 어디서 나는걸까?

소리를 쫏아 간곳이 우리 가게 뒷편(그 시간은 가게 문을 안여는 시간)

이제 갓 한달이나 됫을려나?

그래도 지팔자 지가 잘알아서 아무 탈없이 무럭 무럭 자라고,

아침이면 꼭 지 아빠 한테가서 극세사 이불 빨며 꾹꾹이 해 대며 ,아빠 동정심 자극시키고,

이제는

살찐 돼지 되서 한번 안아 보지도 못하게 하는,

완죤 까칠녀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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