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끄트머리에는 고양이 전용 식당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솔밭식당.
식당 아주머니는 저구요,
매일 식당에서 밥먹는 식구들은 여기 이분들입니다.
식당아줌마가 음식솜씨가 없어서
허구헌날 건사료에 캔 섞은 비빔밥만 주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시는 손님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아파트 끄트머리에는 고양이 전용 식당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솔밭식당.
식당 아주머니는 저구요,
매일 식당에서 밥먹는 식구들은 여기 이분들입니다.
식당아줌마가 음식솜씨가 없어서
허구헌날 건사료에 캔 섞은 비빔밥만 주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시는 손님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