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둘이 급 친해져서 밤마다 크레이지 나잇을 한답니다 ;;;
우다다다 뛰는 바람에 잠도 못자고... 그래도 이제 단풍이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려는 거 같아보여서
다행이고요, 그리고 냥이밥도 자연식으로 바꿔보려고 사료랑 바꿔가며 조금씩 먹이고 있어요.
아직 완전히 익숙치 못해서 잘 먹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먹고 있네요 ^^ ;;
사진 몇장 보여드려요...
페미입니다.
회원 입양후기
2011.09.19 23:22
페미와 단풍이 남매소식입니다.
조회 수 2124 추천 수 0 댓글 6
우리 달이 보세요~~ (라떼 라고 해야 아실까요??)
컴이 이기나 제가 이기나 해보기로 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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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밤마다 우다다 대박이고요, 서로 끌어안고 발길질도 대박이에요 ㅋㅋ 페미가 너무 순둥이이고 단풍이가 왕새침떼기이지만 페미를 좋아하는 바람에 다행이도 서로 잘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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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님이 처음 구조했을땐 삶의 끈을 놓은것처럼 표정이 어둡고 슬퍼보였는대...지금은 완전 도도한 모습 그 자체...ㅎㅎㅎ 차도녀의 기질이 보여요~~~페미도 넘 통실통실한것이 이구 귀연것들....사이좋게 잘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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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아,,,,,,,,, 우리 단풍이 맞니?
보고싶네 아가야.
페미랑 단풍이는 원래 가족이었던것 같아요.
넙대디한 얼굴도 그렇고, 귀에 위치나 모양도 그렇고, 털도 비슷하고,,, 어쩜 저렇게 다정스러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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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고착한냥들이 있어요 단풍이복덩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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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너무 귀엽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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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와 단풍이 남매소식입니다.
이제 둘이 급 친해져서 밤마다 크레이지 나잇을 한답니다 ;;; 우다다다 뛰는 바람에 잠도 못자고... 그래도 이제 단풍이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려는 거 같아보여서 다행이고요, 그리고 냥이밥도 자연식으로 바꿔보려고 사료랑 바꿔가며 조금씩 먹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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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이 이기나 제가 이기나 해보기로 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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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와 단풍이 넘예쁘네요
단풍이 자는모습은 천사같아요..~~~
우다다 정말 예쁘고 생각만해도 미소짓게 하는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