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병으로 보이는데 군데군데 털이 빠져 있네요.아깽이도 어미에게 옮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새끼들 추위를 막아 주려고 온몸으로 감싸고 있네요.
어미는 집에서 길려진 것으로 생각 되는데,야생에서 자란 녀석들은 사냥연습도 시키고,
살아갈 터를 만들어 주려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데,이 어미는 모성본능은 강하지만
새끼들을 어떻게 살아남게 해야하는지를 모르는 듯합니다.
3개월전에 창고건물에 들어 온 사람을 동네 분들도 잘 모른다고 합니다.
창고건물 안에서 고양이 소리가 자주 들려다고 하는데,길고양이가 갖쳐 있는 것으로 생각을
했었다고 하네요.
아저씨가 건물 사람들 보이면 인사터고,친해진 이후에 이야기를 해보자고 합니다.
이 동네 고양이들의 수난의 역사를 되풀이 되지는 않아야 합니다.
고양이 무덤에 22냥이가 묻어 있습니다.
이 밭 주인도 악질이었는데 뒤산에 등산 갔다가 엎어져 돌에 찍혀 죽었습니다.
사료는 매일 듬뿍 담아 두네요.
튼튼한 장이
이 밭 경작자도 악질인데 속이 후련합니다.
밭 경작자 그것참 쌤통이네요~ 에라이 벌금이나 대판 물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