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히스엄니... 한 번 저지르니..진짜루 쉬운가봐요..^^ 연타석 홈런이십니다...ㅋㅋㅋ
근데...애들이 진짜루 무쟈게~~~이쁩니다...ㅎㅎ
이 쪼꼬미녀석들 털세우고 캭퉷 해도 하나도 안무섭다 이녀석들~~~
히스님 고생 많으세요 ㅠㅠ
히스야~~어쩌려고?
서방님이 진짜로 화나신거 아니겠지?
뭔 인간이 어미도 내쫓아? 그런 사람 주위에 알려서 애들 안보내게 해야 하는거 아냐?
그렇게 모지락 스러워서야 어디 인성교육이 되겠어?
우아 히스엄마님....이를 어째요.... 그래도 아깽이 세마리자나요. 보실수록 에네르기 충전되는 아깽이들이요...아 귀엽다..
너무너무 예쁜 아가들입니다. 입양글 올리셔서 아가들 얼렁 홍보 하세요
아..그래도 너무 귀여븐 아가들이네요~ 그 학원 원장 진짜....세상에 이상한 사람 참 많아요..
딴걱정은전혀몰겟고 둘이부등켜잇는모습너무이뻐 보고또보고ㅎ건강한거로만다행인거죠 복댕입니다
저만할대의 아가냥들은 천사였어요. 아깽이 키워보니 그래요....지금도 그렇지만..울남편4년전.작녕에 두냥이 업어 왔을땐 제가 쫓겨 나기도 했어요. 냥이랑 같이요. 지금은 두냥이에게 출근뽀뽀. 퇴근뽀뽀 가르친다고 아침 저녁 볼만해요. 근데 울 마노는 출근뽀뽀 하면 현관옆 선반으로 올라가서..ㅎㅎㅎ 울 남편 좋아서 히죽히죽웃고요. 산호는 까칠냥이라 억지루 잡고 뽀뽀해요. 곧 좋아 질거에요.
히스엄니요~ 뭘 어캐요? ㅎㅎㅎ 지금 요렇게 이쁜 애들 생겼다고 자랑하는거 아니우? 난 부러워 죽겄네~
아는 동생이 자기네 학원 원장이 전부터 고양이를 못오게 괴롭힌다고 걱정하길래 데리고 와봐라 했더니 오늘 정말로 데려 왔어요.학원 한다는 원장이 인정머리가 이렇게 없어서야 어떻게 아이들을 카리키는지.어미는 내쫓고 아가들도 내다 버린다기에 도저히 갈 곳이 없다고 데려 왔어요.
도도하고 보자마자 서로 하악질하고 난리.한달이나 됐을까 사람한테 얼마나 시달렸으면 껌 좀 씹었구나 싶게 퉤퉤하며 하악질.남편이 딱 보더니 고양이 땜에 못살겠다 내가 집나가겠다 이럽디다.
집안에서 3마리 키우기는 버겁네요.
이름은 졸리(노랑이).피트(고등어)로 지었어요.아가들이 주먹만 해요. 정말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