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이는 제가 임보 중인 양이입니다.
좋은 가족을 기다리고 있지요.
아몬드님이 입양글을 올리셨는데
사진이 없어서 이쁜 사진을 못 올린 것 같아서...
이제 내 집처럼 편해진 (자기 혼자) 애기 사진을
찍어서 올려요. 관심 있게 봐주세요^^
꼬까랑은 너무 잘 지내는데
까미가(우리 집 큰애이자 새침이)
아기랑 사이가 너무 안 좋아요.
까미랑 마주치면 까미랑 싸울려고하고
까미는 장농위에서 내려오지 않고
더이상 격리 시킬 방도 없고
그래서 또 임보처를 내일 옮깁니다.
또 다시 혼란 스럽겠죠..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ㅠㅜ
빨리 영원히 함께해 줄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애교 덩어리 아기가 행복하길...
강한이 진짜 예쁘게 나왔네요~ 임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입양하실 분이 나타나야 할텐데... ㅠㅠ 이 사진 추가할게요! 저는 여기 있는 줄 모르고 메일함만 바삐 드나들었어요ㅎ 그나저나 강한이 인물 훤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