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1.10.03 17:46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

조회 수 1816 추천 수 0 댓글 7

9월27일 협력병원인 화신동물병원에서 달님이 중성화 잘 마쳤습니다~~

이것저것 설명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 달님이는 5KG, 태어난지 1년은 된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6~8개월정도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개월수도 많더라구요~~
달님이는 현재 잘먹고 잘싸고 잘 놀고 있습니다~~
아직 달님이는 이름을 잘 못알아들어요..ㅋ

 

꼭 달에 사는 토끼같아요 ~~ ♥

IMG_1457-1.jpg

 

착하고 이쁜 우리 해님이 ~~ ♥

IMG_1446-1.jpg

 

해님이는 팔도 다리도 꼬리도 긴데.. 혀도 기네요 ~~

IMG_1366-1.jpg

 

같은 포즈로 누어있는 사진..

IMG_1340-1.jpg

 

해님이는 달님이랑 같은 공간에 있는거는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달님이가 해님이 계속 쫓아다니고 위로 타서 물려고 하고 그러거든요..

그럼 해님이가 물리면 비명을 지르고 달님이한테서 도망갑니다..

저는 달님이가 동생인데.. 형님 괴롭히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ㅜ_ㅜ
노는거겠죠?? 말로만 듣던 서열정하는 걸까요??

냅둬도 되는지.. 아님 막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ㅠ_ㅠ

 

그리고 달님이가 자꾸 화장실에서 뒹굴어요..

모래를 파바박 튀기니깐 모래가 방바닥에 날리고.. 화장실에서 뒹구니까 털에 모래묻혀서 돌아다니구요..

혼을 내야 하는지.. 이런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ㅠ_ㅠ

 

IMG_1418-1.jpg

 

  • ?
    리쉬엄마 2011.10.03 19:57

    화장실에 들어가서 뭐하니? 달님아 ..

    해님이도 이뿌고 달님이도 이뿌고..

    이름도 이뿌고..

  • ?
    우보 2011.10.03 22:08

    정말 하나같이 잘생기고 이름도 정겹네요.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모래위에서 뒹구르는것 같더군요.

    아마 옛부터 몸에 기생하는 충들을 털어내려는 습관이 남아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도되는데

    단호하게 반복해서 야단치면 고쳐지지않을까 싶습니다. 

  • ?

    아...우리새치는 햇빛비치는 베란다에 나가서 뒹굴러요 ㅋ

    아힝 오늘은 꼭 목욕시켜줘야짓 ㅋ

  • ?
    모모타로 2011.10.04 10:59

    에공~ 모래에서 구르면 어쩌닝~~ ㅋㅋㅋㅋ 때찌!!

  • ?
    다이야(40대) 2011.10.04 17:03

    모래가맘에 너무 쏘~옥든거져ㅎ

  • ?
    소 현 2011.10.07 15:20

    등위에 올라가 무는건 발정초기에 많이 그러대요. 울집에 숫냥이 둘인데 덩치큰 녀석이 발정기가 오니 꼭 작은녀석 등에 올라타고 목덜미를 물고 한녀석은 죽는다고 비명지르고..그래서 두녀석 땅콩떼 버렸지요...근데 지금도 그런행동을 하네요..숫냥인 다 그러나???

  • ?
    외로운 도시 고양이 2011.11.03 15:25

    햇님이랑 우리집 베베랑 똑같이 생겼네요~ㅇㅁㅇ


  1. 제가 돌보는 길냥이 어미와 새끼입니다^^ 구조예정이에요~!

    집옆 수풀에 사는 모자고양이 밥준지 한달인데요, 집을 만들어서 놔주니 그날 바로 들어가서 살고있어요^^ (모녀인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아들이네요ㅋㅋ) 문에 내...
    Date2011.10.04 분류내사랑길냥이 Bygenna Views3023
    Read More
  2. 깜아 묵고잪냐? / 보람이 언니 '눈'

    (분류를 하래요... 강생은 없어서 길냥이로다가... 우리 깜이가 길냥이가 되야버렸넹~ㅠㅠ) 어엉? 딸내미 이쁜 눈 사진은 태양이 사진 바탕화면에 깔면서 지워버...
    Date2011.10.04 분류우리집고양이 By길냥이엄마 Views2208
    Read More
  3. 웅이가 내게 온지 2주년! 웅이 사진 대방출

    곧 결혼합니다. 웅이가 간택해준 남자와.. 10월 15일.. 그래서 바빴어요^^; 웅이 소식 기다리는 분들 많은데.. 늦었네요. 뒤늦게 틈틈히 찍어둔 웅이 사진올립니...
    Date2011.10.03 분류우리집고양이 By웅이누님 Views2045
    Read More
  4.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

    9월27일 협력병원인 화신동물병원에서 달님이 중성화 잘 마쳤습니다~~ 이것저것 설명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 달님이는 5KG, 태어난지 1년은 된거 같다고 하시더...
    Date2011.10.03 분류우리집고양이 By해님이 Views1816
    Read More
  5. 히스가

    Date2011.10.03 분류내사랑길냥이 By히스엄마 Views2928
    Read More
  6. 카이펜시아의 예고편 그리고...죄송합니다 ㅠㅠ

    블로그에 여러 공지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후원문의두요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http://jungjung8095.blog.me/40140691684
    Date2011.10.03 분류내사랑길냥이 By카이펜시아 Views4118
    Read More
  7. 떡실신- 생닭과 오골개

    어제 청계산에 올라갔다 지쳐 돌아왔는데...글쎄 주문했던 미용기 택배가 도착!!! 오늘은 피곤하니까 낼 해야지..낼 해야지...하다가도 호기심에 못이겨 열어봤음...
    Date2011.10.02 분류우리집고양이 By모모타로 Views2752
    Read More
  8. 집고양이가 생존이 가능할까?

    사람이 위험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해 안전한 곳을 찾아 이동을 시작 했습니다. 해필 또 악질 앞에 있다 씪~ 하는 소리에 혼비백산해 도망을 갑니다. 아...
    Date2011.10.02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13호 Views3061
    Read More
  9. 엄마말 너무 안들어요...ㅠㅠㅠ

    이 모녀는 집놔두고 궁상떠는게 좋은가봅니다 집에서 안자고 아무바닥 심지어 옆집 마당 까지침범하여 세상모르고 끌어안고 자네요 박스하나 더 놨더니 아기하고...
    Date2011.10.01 분류내사랑길냥이 By냥이랑나랑 Views3139
    Read More
  10. 망고~

    예전에학교에 자리잡은녀석인데지금은 3학년선배가데려가서임보처중이에요~ 핸드폰정리하다이제야올려요 이때 발에 젤리부분이 덜렁거려서 종이반창고감았었는데 ...
    Date2011.10.0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제엔 Views26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360 Next
/ 3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