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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1.10.04 00:51

깜아 묵고잪냐? / 보람이 언니 '눈'

조회 수 2208 추천 수 0 댓글 8

맛있겠다면서... 깜이생각.jpg

 

 (분류를 하래요... 강생은 없어서 길냥이로다가... 우리 깜이가 길냥이가 되야버렸넹~ㅠㅠ)

 

 

어엉?

딸내미 이쁜 눈 사진은 태양이 사진 바탕화면에 깔면서 지워버렸더니

문서에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넹...ㅠ ㅠ

 

토욜 여행 다녀온 후 고노님께 보낼 뭐뭐~가 깜이가 쳐다 보는것! ㅋ

  • ?
    쐐기벌레 2011.10.04 15:42

    먹고싶은데 약올려서 삐진것같아요 ㅋㅋ

  • ?
    길냥이엄마 2011.10.05 00:43

    내가 새끼 자랑 한번 하죵~!

    갸~가 상으로 간식 비스켓 하나 주면 먹어! 소리 할때까지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지둘리는 아압~니더~

    베리는 그런거 못하죵? ㅋㅋㅋ

    (강생이가 베린지 샤샤인지 살짜꿍 헷갈려서 검색해서 봤다는... )

    쇄기벌레님처럼 머리 묶어주고 털 빗기고 이쁘게 단장시켜 줄 에너지가 없어

    여름철에 빡빡 밀었더니 아이가 통닭 만들어 왔다고 뭐라하네요.

    그래도 산책 시킨 후 목욕 시킬때 얼마나 일이 준다고...

    다 내 일인데 자기들이 어디 목욕 한번 썻겨주나...

    ps/ 단... 딸아이 말만 듣습니다.

    저그엄마가 기다려! 하면 쬐금만 기다리다가 잠시 안 보는새 먹어치우죠. ㅠㅠ

  • ?
    냥이랑나랑 2011.10.08 01:33

    자랑늘어지십니다..ㅋㅋㅋ저는 저희 개시키가 하루 웬종일 다리 사이에 껴다녀서 미치고 팔짝뜁니다

    미용이라도 가면 아주 제가 살판납니다

    요새는 너때문에 냥이 못키운다고 구박 덩어리입니다

    16살이면 살만큼 살았다는둥...니가 나리네 빈집가고 나리가 우리집에오고..한번 바꿔보자~~~다롱아

  • ?
    해님이 2011.10.04 20:28

    인형같아요~ ^-^ 꾹참고 보는것이 의젓한데요~~

  • ?
    길냥이엄마 2011.10.05 00:44

    우리 깜이 눈이 얼마나 이쁜데 저때는 쭉 잡아 째졌네요...

    머리 묶는다고 치켜 올라간것도 아닌데 왜저리 나왔는지... ㅠㅠ

    지금은 8살인데 이때가 대충 6살쯤 되었을땐가?

    세월이 하도 빨라서리...

     

     

  • ?
    고노 2011.10.05 00:02

    앗 깜이!!

    전 이름때문에 새까만 강아지일 줄 알았었는데ㅋㅋ(까만푸들이나 미니핀같은 멍이요)

    요키였군요! 귀여워라ㅠㅠㅠㅠ깜이 표정이 정말 살아있네요ㅋㅋ먹고싶어하는 것 같은ㅋㅋㅋ

    미안 깜이야 내가 먹게 될 거란다ㅠ0ㅠ!!! 꺙 사진만 봐도 넘 맛있어보여요ㅠㅠㅠㅠ막 군침이 도는데요!!

    넘 감사해요ㅠ0ㅠ 벌써부터 택배만 기다려지네요ㅋㅋㅋ

    태양이 덕을 제가 넘 많이 보네요 태양이도 만나고 아주머니처럼 좋은 분도 만나고ㅠㅠㅠ

    다시금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졌는데 길냥아이들 밥챙기러 나가실 때두 따땃하게 입고나가시고 건강조심하시어요>//////////<

  • ?
    길냥이엄마 2011.10.05 00:52

    깜이 아기때는 완전 새까맸어요.

    그래서 까맣다고 깜이라고 지은거죠. ^^*

    요끼는 죽을때까지 색깔이 변한다고 그러데요?

    진짜 그런거 같아요.

    실제 보면 얼마나 털 색깔이 환상적인지... 일부러 만들려해도 못 만드는 색깔이예요.

    윤기도 자르르르르~~~ 흐르지...

     

    저때는 모임에 가져 가기 위해 약밥을 둥글게 뭉쳐서 맹근건데

    보람이 언니가 이쁘다며 지 침대로 들고 가서 한장 찍어둔거죠.

     

    그래요... 태양이로 인해 만나게 되었지만

    우리는 아무래도 서로의 인생에 있어서 만나야 할 사람이 만난것 같아요.

    이런걸 좋은 인연! 이라고 하지요. ^^*

    이름만 봐도 그냥 좋고 글 보면 웃음나고 얼굴 떠 올리면 당장 보고잪고...

    소영님도 길아이들 밥 챙겨 준다니 따시게 입고 댕겨요. ♡♡♡

  • ?
    미카엘라 2011.10.05 08:12

    ㅎㅎ

     

    고노님만 입이 있는거 아닌데.

    우리 회원들 다 저거 뭐뭐 먹을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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